수술 앞두고 콧물 열감이 있고 몸살기가 있습니다. 수술을 미루려면 내과 선생님의 소견서를 내야 하나요?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어제보다 오늘 더 콧물이 많이 나오고 몸살기가 있습니다.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밤에 4번씩 소변을 보기 때문에 더 감기가 나빠진 거 같습니다.
내일 병원에서 간호사가 전화한다던데 이 증상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수술날 전에 미리 결정을 해야 하는데
내과 선생님 소견서 제출해야 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수술 전 감기 증상은 수술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측에 알리고 의료진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콧물, 열감, 몸살기 등의 증상은 수술을 연기해야 할 수도 있는 사유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기저질환(비만, 당뇨,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내과 선생님의 소견서 제출 여부는 병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의료진은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수술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 전화가 오면 현재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과 진료 및 소견서 제출 필요성에 대해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꼭 소견서를 제출하여야만 수술 일정을 미룰 수 있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급성기 증상이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병원측에서 연락이 오면 증상이 있는 사실을 밝히고 수술 진행 가능 여부를 판단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수술을 미루는 것에 있어 꼭 소견서 같은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수술 연기 여부는 마취과나 주치의가 판단합니다. 발열이나 전신적인 몸살 증상,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전신마취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과 소견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을 말씀해주시면 병원측에서 소견서가 필요할지 여부를 판단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콧물과 열감, 몸살기가 있는 상황이라면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증상은 감기나 몸살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수술을 진행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 전 건강 상태가 최적의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술을 미루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내과 전문의의 소견서가 필요한지 여부는 병원과 수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 증상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담당 간호사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알리셔야 합니다. 그 후 병원 측의 지침에 따라 소견서 제출이 필요한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상태가 수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병원에서 요구하는 서류나 절차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여 감기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면, 수면 패턴을 개선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내일 있을 병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모든 사항들을 잘 설명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수술 전 감기 증상이나 몸살기가 있을 경우, 수술이 연기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콧물, 열감, 몸살 기운 등은 감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수술을 진행하기에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 감염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또한, 당뇨나 비만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감염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미루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미루고자 한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소견서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선생님은 감기 증상과 그로 인한 몸 상태에 대해 전문가로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술을 미루는 것이 적절하다는 소견서를 작성해 줄 수 있을 거에요.
병원 간호사와 연락을 통해 증상을 설명하고, 소견서를 제출하면 수술 연기를 위한 공식적인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내과에서 확인 후, 빠르게 소견서를 받아 병원에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