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짜 겁나서 서울에 취업을 못하겠네요.
저는 소위말해 촌놈입니다. 시골에서 커서 자랐구요. 공부는 좀 해서 대학은 중소도시에서 나와서 큰 꿈을 가지고 서울에 취업을 했는데 진짜 뭘 모른다고 그러면서 엄청 사기치고 이용해먹더라구요. 근데 그 알아야 하는게 사기치는 기술이던데 원래 현실이 그런건지 눈뜨고 코베간다는 말을 실감했는데요. 지방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대부분 그러는 현상인지 아니면 제가 사람을 잘못 만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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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서울이라고 다 사기치는곳은 아닙니다. 다 사람 사는곳이고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난것이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인데 저도 이러저러한 사람한테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험을 쌓다 보니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과 저런 사람이 안 좋은 사람이라는게 조금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해 가면서 일을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사람을 잘못 만나서 사기당한겁니다. 서울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