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정조때 수원등지에서 인공호수를 만들기도 했는데 당시 기술로 어떻게 만든건가요?
정조때 수원을 계획도시로 만든것은 유명해서 어느정도 알고 잇는데요. 그런데 이 당시 수원 등지에서도 인공호수도 만들엇다는것을 알게 되엇는데요.
이런 인공호수는 당시 어떠한 기술로 만든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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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화성 건설 중 가뭄이 들자 안정된 농업 경영을 위해 조성된 주요 인공 호수는 만석거와 축만제가 있습니다. 만석거는 일왕저수지라 했으며, 1795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해 있으며 정조가 가뭄에 대비하고 안정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축만제는 서호라 했는데 1799년 축만제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이 위치해 있으며, 황무지를 개간하고 백성들을 삶을 위해 조성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일찍이 제방을 쌓는 기술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흙을 여러 층으로 다져 누수를 막고, 수문을 설치하여 물의 흐름을 관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