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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2.12.09

퇴근후 직장생활에서 음주문화 고민입니다.

퇴근하고 특히 야근직후에 술을 마시러 가자는 권유를 잘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냥 따라가게 되면 다음날 너무피곤하죠.

단오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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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간에무리가 가는 약을 장기복용중이라고하세요

    저는 이말하니깐 이해해주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정말 이 일마치고 회식하는 음주문화 좀 사라지면 좋겠어요. 일의 연장선으로 불편해요. 친한 지인들과 즐기는 자리는 좋은데 회사회식은 불편하네요. 빠지면 괜히 다음날 소외되는 얘기들도 생기고.. 그냥 아예 그런거 무시하고 지낼수 있다면 대놓고 몇번 빠지기 시작하면 담에 많이 찾진 않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집안에 일이 있다고 이야기하시거나 학원나 학교를 가야 하는 날이라고 일주일에 일정하게 빠져야 한다고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짓말이 싫으시다면 등록하셔서 개인의 생활을 가지시면 더 좋을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요즘도 회사에서 술자리 참석 강요나 권유가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단호하게 거절하시면 다음부턴 강요나 권유를 잘하지 않습니다

    피곤해서 먼저 가겠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야근까지 한 상황에 술까지 마시게 된다면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죄송하지만 먼저 들어가보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하거나 회사에서 불이익이 생긴다면 그 회사는 잘못된 회사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도 그런 회사라면 빠르게 정리하시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하시는게 앞으로를 위해 좋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강요 또는 권유를 받은 이유는 거절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번 거절이 어려운거지 그 다음은 쉬우니 제대로 한번만 거절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친절한시바견입니다.

    건강 상의 이유를 드는 것이 가장 적절한 핑계(?)입니다..

    저도 회사 생활 하면서 음주가무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술 때문에 간 질환이 생겼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부득이 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는 술 자리 억지로 권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