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랑 대화 안한지가 오래 됐어서 모르겠어요

전 예체능 엔수생 21살에 국어7,8등급이였는데 마지막 수능에 3,4등급을 원해서 7월에 급하게 앱으로 과외선생님을 구했어요 학벌 좋으시고 동성이고 부모님도 이 선생님께 전화하셔서 시작했어요 본가가 같은 동네셔서 저희집에서 했고 수능이 11월이니 수능때까진 하고 싶은데 8월말에 석사로 외국에 가신단거에요 그래서 한달간 주 3회 2시간씩 짧게 했어요 옆에 앉아서 글씨 써주시고 저보고 쌤은 ㅇㅇ이가 잘됐으면 좋겠다시면서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도된다하셨고 남친 있냐거나 선택과목 뭐했냔 사적인 질문도 하셨고 제가 하면서 기억도 못하고 모르는거도 많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한달 했고 끝났어요 집에 부모님 안계실때가 많았고 전 항상 물도 안드렸었고 처음엔 숙제 어딘지 몰라서 못했다했고 제가 모르는거도 많고 집중 못해서 기억 못하고 그럴때도 있었고 저한테 공부 하기 싫냐고도 하셨어요 (장난으로)그렇게 마지막날에 수능 잘치라면서 하시고 가셨고 전 화장실에 들어가려했는데 놔두고 가신거 있으셔서 다시 오셨거든요 근데 전 화장실에 계속 있었고 말도 안하고 그렇게 끝났어요 다신 절 안 보고 싶을거같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뭐 사이가 크게 틀어질만한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물 안드린건 다소 센스가 없을 수도있지만 잘못한건 아니고.

    그다음은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한지 좀 헷갈리는데요.2가지로 해석했습시다.

    1.선생님이 물건을 가져오려 들어왔다 나가시는동안 화장실에 들어가있지도 않는데 멀뚱멀뚱 바라보다 인사도 없이 보내드린것도 아니고 화장실 들어가있던거면 뭐 인사안했다고 예의없다고 생각하실것 같지는 않고요.

    2.아니면 두고 온게있다고 하셨는데 화장실에만 있고 아무 말없이 문을 안열어드린거라면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왜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선생님이 두고온 물건 때문에 연락을 다시 하시진않으셨는지요?

    (1번해석의 경우)혹시 계속연락하고 싶고 마지막 과외날이 마음에 걸린다면 그때 아무말 없던것에대해 사과드리면될것 같고

    2번해석의 경우 꼴보기 싫다 까지라고 생각하시기 보단 그때 왜그런거지? 뭐지? 라고 생각하실것 같으니 다시 연락하고 싶으시거든 그때 왜 문을 안열어드린건지에 대해 좀 설명드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