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가 얼마 안 남았는데 힘드네요 ㅠㅠㅠ

퇴사가 얼마 안 남았는데 힘드네요 ㅠㅠㅠ

대표님한테 그 이야기를 하고 나서부터 매니저님이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안 좋아졌습니다. 제 이야기를 무시하시기도 하고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 직원들 쉴때 한 명 나오라고 했는데 제가 안 나왔다고 갑자기 모든 직원들 다 그만 쉬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정말....너무 힘드네요....같이 일하는 분들이 나무 티를 내시는거 같아요 마치 제 이야기를 들은것처럼..... 그냥 눈 감고 못 본 척 하고 버텨야겟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퇴사 의사를 밝힌 뒤에 분위기가 차가워지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 남은 사람 입장에서는 업무 부담이 늘어난다는 불만이 생기고, 그게 엉뚱하게 떠나는 사람에게 향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질문자님이 뭔가 잘못해서가 아니라는 점을 먼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기간에는 감정을 주고받기보다 기록과 인수인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맡고 있던 일의 진행 상황을 메모로 정리해 두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만 하면, 나중에 뒷말이 나오더라도 본인을 지킬 근거가 됩니다. 휴게 시간처럼 애매한 지시는 한 번만 짧게 확인하고 따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급여, 남은 연차 수당, 퇴직금 지급일만은 꼭 문서나 문자로 확인해 두세요. 분위기는 몇 주 뒤면 잊혀지지만 돈 문제는 나중에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버티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끝내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거예요.

    채택된 답변
  • 퇴사가 얼마 남지 않으셨다면

    그 이후의 일에 신경을 쓰시면 될 것이고

    이미 퇴사 결정된 회사는

    기억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 같습니다.

  • 퇴사를 앞두고 있으면 좋은 맘으로 보내주면 좋으련만

    그것이 안되나 보네요

    그러면 어쩔 수가 없는 거죠얼마 남지 않는 기간 동안 계속 그러면 그냥 모른 척 안본 척 지나가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혼자 견디고 버티고 끝내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그냥 그려려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퇴사 확정이면 뭘 신경씁니까 퇴직금도 안떼 목을 사장이면 너는 떠들어라 난 상관없다. 하세요 뭐 앞으로 볼일 없을건데 근데 비슷한 동종업종 취직이면 같은 지역이면 조심 말 세나가니

  • 퇴사를 앞두고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마무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일 텐데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매일 출근하는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원래 조직에서는 누군가의 퇴사 사실이 공유되면 미묘한 서운함이나 업무 공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태도가 냉랭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거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눈 감고 못 본 척 버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1. 감정의 분리: 상대방의 냉담한 태도나 눈치에 일일이 반응하거나 상처받지 마시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라고 마음을 다잡으세요.

    2. 최소한의 기본 업무만: 남은 기간 동안 본인이 맡은 인수인계와 기본 업무만 깔끔하게 마치시면 됩니다.

    3. 퇴근 후 내 삶에 집중: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를 퇴근 후까지 들고 오지 마시고 다음 행보나 휴식을 위한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

    곧 지나갈 시간이니 감정 소비는 최소화하시고, 남은 날짜 무사히 채우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마무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