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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바다표범198
그리운바다표범19821.04.30

하마는 왜 빨간색 땀을 흘리나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문제가 하마의 땀 색깔은 무슨 색일까요? 라는 질문에 정답이 빨간색이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투명한데 하마의 땀은 왜 붉은 빛을 띌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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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하마의 땀은 발한 후 산화되어 붉은 색을 띈다고들 합니다. 이것은요, 하마의 땀샘에서는 붉은 색을 띄는 끈끈한 분비물을 내기 때문에 피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땀 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요 어쨌든, 이 붉은 분비물은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체온의 손실, 피부의 건조, 자외선 침투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깔이 붉은 색을 띄는 이유는 하마는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살갗이 갈라져서 피처럼 붉은 색의 땀이 스며나옵니다. 그런 아유이지요.


  • 하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수중생활을 합니다.

    이 때문에 물 바깥에서 강한 햇빛에 노출된다면 햇빛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마는 자외선 차단제 역활을 해주는 분비물을 땀샘을 통해 배출합니다.

    여기서 '히포수도릭산'이라는 물질이 붉은색으로 보이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 하마는 피부가 약해 건조되면 갈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가끔씩 동물원에서 보면 하마가 물에만 많은 시간을 들어앉아 있는 이유는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육지에서 활동 할땐 햇빛에 의해 피부가 건조되어 갈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빨간 땀을 흘립니다.

    우리 햇빛차단크림(썬텐제)비슷한 물질이라 햇빛에서도 어느정도의 활동력을 유지시켜준다고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01

    안녕하세요.

    하마는 주로 물에서 생활하는데 물 밖으로 나올 때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쉽게 상처를 입습니다.

    이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붉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 분비물에 있는 '히포수도릭 산' 색소 때문에 붉은색 또는 분홍색을 띄게 됩니다.

    이 분비물은 체온의 손실을 막고, 자외선 차단과 향균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보통 하마의 땀은 발한 후 산화되어 붉은 색을 띈다고들 합니다. 이것은요,

    하마의 땀샘에서는 붉은 색을 띠는 끈끈한 분비물을 내기 때문에 피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땀 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요. 어쨌든, 이 붉은 분비물은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체온의 손실, 피부의 건조, 자외선의 침투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깔이 붉은 색을 띄는 이유는 하마는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살갗이 갈라져서 피처럼 붉은 색의 땀이 스며나옵니다. 그런 이유이지요.


  • 하마는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서 붉은 분비물을 내보내는데요, 여기에 들어있는 '히포수도릭 산'이란 색소 때문에 하마가 분홍색 혹은 붉은 색 피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끈적끈적한 이 분비물은 체온의 손실을 막고 자외선 차단과 항균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하마는 주로 수중생활을 하기때문에 하마의 피부는 자외선에 상당히 취약해 땀처럼 붉은색의 분비물이 흐르는데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도 보호해 준답니다 그리고 하마의 땀은 히포수노릭산이라는 색소 때문에 붉은색을 띄며 추가로 피부건조도 막고 향균작용도 하며 체온손실도 줄여준다하네요

    이상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마는 주로 수중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물 밖의 강한 햇빛에 의해 피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마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하는 분비물을 내보내는데, 히포수도릭산 이라는 색소 때문에 붉은색을 띈다고 합니다~

    이 분비물은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 역할까지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