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사칭? 보이스피싱 관련된 질문드려요
점심전에 02로 시작되는 부재중 후 오후1시쯤에 010으로 법원이라고 전화가와서 법원등기를 보냈는데 오전에 안계셔서 반송이되었다 내일 오전쯤에 되시냐고해서 회사라서 회사로 수령되냐니까 알았다고 문자로 발송해달라고해서 회사위치를 보내주었습니다.
근데 우체국어플에도 등기관련은 없었고 법원이나 우체국도 등기번호를 알아야 조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보이스피싱같긴하다고 어쨋든 회사주소를 문자로 보냈는데 답장은 아직까지없구요 그리고 다시전화걸어도 안받는데 회사위치 보낸것만으로는 뭐 문제가 안생기겟죠> url이나 그런문자는 온적도없구요 회사위치외 개인정보도 안주었습니다.
법원 사칭 보이스피싱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수법입니다. 우체국 택배 등기우편 이런 것들도 작년부터 사용하던 보이스피싱에 방법입니다.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것 같습니다. 일단은 상대를 하지 마세요. 확인 전화도 하면 안됩니다.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자이외에 다른 게 없었다면 그냥 무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무의미한 전화나 문자같은 것은 읽어보지도 말고 바로 삭제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무조건 아는 번호만 연락받고 다른 번호는 무시하고 바로 삭제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자주 있는 패턴의 피싱문자 입니다.
무조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시 전화로 안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많이 불안하시다면 꼭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보시는게 정확한거 같고
절때 거기서 알려주는 번호로 확인하시지는 말아야 합니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명하신 상황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법원 등기 사칭 보이스피싱 수법과 유사합니다. 법원이나 공공기관은 개인 휴대폰 번호(010 등)로 등기 수령 관련 전화를 하거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번 연락은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사 위치만 전달했고 추가적인 개인정보나 금전, URL 클릭, 앱 설치 등은 하지 않으셨다면 실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연락이 오면 절대 개인정보나 회사 정보, 주소, 인증번호 등을 추가로 제공하지 마시고, 실제 등기 여부는 우체국 공식 앱이나 법원 전자민원센터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추가로 의심스러운 연락이 오거나, 개인정보를 더 요구한다면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182)나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