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이라는 게 사실 기업들끼리만 치고받는 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소비자 지갑으로 전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가 높아지면 수입 물가가 오르고 결국 소비자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이 대상이 되면 가격이 몇 퍼센트만 올라도 체감 부담은 크게 느껴집니다. 또 공급망이 꼬이면 특정 제품은 아예 구하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일부 국산품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생겨서 시장 점유율을 늘릴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소비자 선택권이 좁아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무역전쟁은 시장 논리보다 정치적 요인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불안정한 가격 변동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대하여는 물가상승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관세가 15%정도 부과되게되면 일반적으로 기업은 이러한 세금을 부담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결국 세금은 기업이 부담하기 보다는 소비하는 최종소비자가 부담하는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업계간 경쟁 및 정치적인 사유로 가격 반영이 더디지만 결국 이러한 부분이 물가에 전가될 것은 누구나도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