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면서 현타와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결혼 두달 앞두고, 본인이 너무 많은 비용을 들여서 그런지, 마음이 힘들어진듯 합니다. 남들이 하는 결혼식이 커보이고 자기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이 온것 같아서요. 부모가 아닌지라, 파혼을 권할수도 없고 . 이럴땐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누구든 남들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하면은 당연히 자신이 낮아 보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것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무슨 조언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스로의 현실에 만족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친구 입장에서 그런 친구에게 어떤 말로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요? 그냥 제가 그 친구의 친구라면 남들에게 보여주는 결혼식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결혼식을 하라고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솔직히 질문자님이 해줄건 없습니다 질문자님도 말씀하셨듯 질문자님이 부모님도 아니고 그냥 친구일 뿐인데
옆에서 해줄 수 있는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언을 해준다고해도 귀에 안들어올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지켜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힘내면 분명 좋은 날이 다가 올거라고 긍정적인 말만 해주세요. 힘들다고 옆에서 그 말에 동의 해주고 더 부추기면 친구분만 더 힘들어 집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현타와서 힘들어 하는 친구분에게 정말 남들과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비교하면 할 수록 자신만 초라해지니 상대 배우자분에게 더 집중해라고 조언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합니다
막말로 결혼식 안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 .조촐하게 하는 사람도 많고 ..크게 성대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 형편에 맞게 .하는게 젤 좋습니다 .결혼식에 많은 투자를 하는건 권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건 결혼식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결혼생활이니 .생활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결혼은 보여주기위한게 아니고 우리가 잘 살겠다는 다짐을 하는거라고 위로해주세요
너무 보여주려고하면 끝은 없고 밑빠진 독에 물붓는격이 될거라고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친구가 결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친구가 하소연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런 하소연을 그냥 들어 주면서 격려를 해 주시면 그나마 힘이 많이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야기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친구가 겪는 현타와 스트레스는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이럴 때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해와 지지입니다. 친구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고, 그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결혼식은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삶을 위한 중요한 순간이므로, 규모나 비용보다는 그 의미와 두 사람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도록 격려해 주세요. 지나치게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친구가 정말 원하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친구가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