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는 고정지출이니 소득대비 판단하는게 맞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이고 현재 취업 준비중인 무직자입니다

실비보험이 있었는데 작년 한해동안 납부를 하지않아서 실효되려고 해요 엄마가 친분이 있는 설계사분께 새로 저한테 맞는 실비+암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 월 납부 금이 1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제가 직장이 있거나 고정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그정도 보험비는 당연히 납부할 수 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럴 형편이 안돼요

부모님이 납부해주신다고하는데 그것도 부담됩니다. 지금 안들면 앞으로 보험비가 계속 오를거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지만 현 소득기준으로 보험을 정해야하는게 옳은거아닌가요

최근 종합건강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맞습니다
    지금처럼 소득이 없으면 월 10만 원대 보험은 과한 편이니 무리해서 가입하기보다 최소 보장만 유지하거나 취업 후 재검토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어쩔 수 없지만 현 소득기준으로 보험을 정해야하는게 옳은거아닌가요

    : 보험은 장래의 보험사고를 대비하여 가입하는 것으로 당연히 본인의 현재 소득, 미래소득등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가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서연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의존 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꼭 원하시는곳 취업 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고정지출이다 보니 부담되는점 맞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실손... 실효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실손만이라도 실효 안돠게끔 잘 유지할수 있는 방향으로 추천 드립니다.

    지금 안내 받는 실손 + 암 이 아니라

    기존 실손이요~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명확히 말씀드리면, "현재 소득(형편)에 맞춰 보험을 정해야 한다"는 질문자님의 생각이 100% 옳습니다. 어머니 지인분의 권유에 흔들리지 마시고, 아래의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1. 현재 상황에서는 반대 30세 기준 순수한 '단독 실손의료보험(실비)'의 월 보험료는 보통 1만 원~2만 원대 수준입니다. 월 10만 원이 넘는다는 것은 실비 외에 암, 뇌, 심장 질환 등의 진단비가 포함된 '종합보험' 형태일 것입니다. 취업 준비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고정 지출은 큰 부담이며, 나중에 유지를 못 하고 해지하게 되면 결국 원금 손실이라는 더 큰 피해로 돌아옵니다.

    2. 작년에 납부를 중단하여 실효 상태라도, 보통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았다면 실효일로부터 3년 이내에는 밀린 보험료와 연체 이자를 내고 기존 보험을 살리는 '부활'이 가능합니다.

    과거에 가입한 실비가 보장 조건이 더 좋기 때문에 밀린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다면 부활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1년 치 밀린 보험료를 한 번에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현재 판매 중인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또는 신규 가입)하여 월 1~2만 원대로 최소한의 의료비 방어막만 우선 갖추시길 바랍니다.

    3. "나중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오른다"는 주장에 대하여 나이가 들면 위험률이 올라가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팩트입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으셨다면, 1~2년 뒤 취업에 성공하고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했을 때 가입하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유지하지 못할 보험을 일찍 가입하는 것보다, 취업 후 본인 예산의 5~8%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때 가입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결론

    현재는 무리한 암보험 가입을 정중히 거절하시고, 오직 병원비 영수증을 방어할 수 있는 '단독 실비보험(월 1~2만 원대)'만 확보하신 채 본업인 취업 준비에 전념하시기를 강력히 권유해 드립니다.

    본 답변은 일반적인 보험 가입 원칙에 기초한 안내이며, 실효된 보험의 부활 조건은 가입하신 해당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언제쯤 가입하신 실비일까요?

    우선 지금 당장 부담이 되신다면 실비는 유지를 하되 건강보험을 감액하거나 특약삭제를 통해서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세대나 2세대 실비라면 건강보험안에 실비가 포함되어있을 것이고 3세대나 4세대 실비라면 건강보험 따로 실비 따로 가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3세대나 4세대라면 실비만 놔두고 건강보험을 최소한으로 감액하거나 해지하셔도 무방하고

    1세대 2세대라면 건강보험 안에 실비가 붙어있는 조건이기 때문에 최대한 감액을 하시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몇세대 실비냐에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 다르니 잘 파악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비는 꼭 유지하셔요^^

  • 안녕하세요. 이상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가 20% 정도 차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종합보험은 80%인데 가입 구성이 진단비일수도 있고 치료비나 수술비 일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실손의료비

    그리고 진단비와 비급여암주요치료비로 구성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