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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꾀꼬리237
예쁜꾀꼬리23721.11.05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 분리보관하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저희 집은 어렸을 적부터 과일을 바구니 하나에 사과, 바나나 할거 없이 한 곳에 다가 모아놓는데요.

아는 지인이 집에 놀러와 하시는 말씀이 바나나와 한곳에 두면

좋지 않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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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두꺼비250입니다.

    바나나와 사과같이 쉽게 산소에 장기간 노출되게되면 노랗게 변하거나 묽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끝부분이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때문에 다른 과일에도 영향을 미치게되고, 사과나 다른 과일의 경우도 사과 자체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 로 인해 다른 과일들이 빨리 익어버린다고합니다.

    에틸렌가스란 숙성시키는 식물 호르몬이러고 합니다.

    사과는 다른과일에비해 배출되는 에틸렌 농도가 진하기때문에 다른과일을 빨리숙성시켜 드시기도 전에 상하게 할수있습니다.

    오래동안 상온에 두게 되면 검게 변하면서 사과에 식초처럼 특유의 냄새가 날파리를 꼬게 하여 다른 과일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경우는 옷걸이 같은걸 이용하여 벽에 걸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 바나나는 보관하게되면 에틸린 가스라는 물질을 생성하며 다른 과일보다 빠르게 상하게 되는데 이러한 에틸린가스가 다른 과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 주변과일을 더 빠르게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바나나 뿐만 아니라 사과와 수박 등 다른 과일도 그러한 상성이 있는데요, 바나나는 특히 다른 모든 과일과 상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참고한 링크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m.segye.com/view/20160419003320


  • 안녕하세요. 길쭉한몽구스90입니다.

    바나나를 다른과일과 두지 말라는 이유는

    사과와 같은 산 성질의 과일과 같이 놓으면 빨리 익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덜익은 바나나를 사과와 같은 성질의 과일과 같이 놓으면 바나나가 먹기 좋은 상태로 되겠죠?^^


  • 안녕하세요. 견실한다향제비2입니다.

    이것은 잘못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과일은 과일마다 보관법이 있습니다.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은 바나나가 아닙니다.

    1. 같이 보관할때 주의해야할 과일

    사과, 멜론, 복숭아 입니다.

    이유는 과일은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는 과일입니다.

    2.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

    배, 포도, 단감, 키위, 잎채소입니다.

    1번에 과일과 함께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3. 바나나는 자극을 주면 안되는 과일입니다.

    그래서 매달아서 보관을 하거나 냉동보관을 추천드립니다.

    1번과일은 사과을 빨리 익거나, 빨리 상하게 만드는 기능을 하는과일

    덜익을 과일을 빨리 익게 하려면 같이 보관하시면 빨리 익으니 잘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짙푸른무희새14입니다.

    바나나 뿐만아니라 모든 과일 및 채소는 자연적으로 에틸렌이라는 기체를 내뿜습니다. 이 에틸렌은 과일과 채소를 익게 하는 기체입니다. 또한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어갈수록 더욱 많이 방출됩니다. 지인께서 한 말을 생각해보면 바나나와 다른 과일, 채소를 함께 보관하지 말라인데, 이는 갈변한 바나나에서 나오는 다량의 에틸렌이 다른 과일과 채소를 급격하게 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분리 보관해야한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케이블가이드입니다.

    바나나가 내뿜는 에틸렌 가스는 다른 과일이나 식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떄문에 분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바나나의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와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각각 다르다.

    먼저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바나나에서 자연스럽게 생긴 에틸렌 가스 때문이다. 에틸렌 가스가 녹색 클로로필 색소를 분해하여 녹색의 바나나가 노랗게 변하고 이후 갈색으로 변한다. 이후 자연스럽게 껍질이 벗겨진 바나나의 과육이 산화작용을 통해 갈색으로 변하는 것.

    바나나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굳이 싫어할 이유는 없으나, 노란 바나나를 천천히 먹고 싶다면 마트에서 바나나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닐봉지에 포장된 바나나는 좋지 않다. 에틸렌 가스가 갇혀 익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 바나나를 구매한 후에는 꼭지를 랩으로 감싼 후 실온에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가 내뿜는 에틸렌 가스는 다른 과일이나 식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바나나에는 에틸렌이라는 호르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비단 바나나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에틸렌이란?
    에틸렌은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수확 후에도 식물의 기공에서 가스로 배출됩니다. 과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누렇게 변색시키는 등 농산물의 유통과 보관 시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에틸렌 많은 과일·채소는?
    수확 후에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는 사과 외에도 많습니다. 토마토, 바나나, 살구, 복숭아, 아보카도, 자두, 망고 등은 에틸렌 생성이 활발한 대표적인 과일이죠. 특히 사과, 자두, 살구 등은 에틸렌 발생이 많으면서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이라 스스로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유통·보관을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키위, 감, 배, 오이 등은 에틸렌에 민감해 에틸렌이 많은 과일·채소와 함께 두면 쉽게 부패합니다. 브로콜리·파슬리·시금치는 에틸렌이 많은 과일·채소와 두면 누렇게 변색하고, 양상추에는 반점이 생깁니다. 당근은 쓴맛이 증가하고 양파는 쉽게 건조해지며, 아스파라거스는 질겨집니다.

    에틸렌 많은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과일·채소를 보관할 때 에틸렌의 특성을 활용하면 품질은 유지하고 저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과, 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량이 많은 과일은 되도록 다른 과일과 따로 보관하면 됩니다. 상처 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해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므로 보관 전에 골라내는 게 좋습니다.

    보관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에틸렌은 낮은 온도(냉장)와 산소농도(8% 이하),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2% 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므로 공기를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해 저온에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또한 에틸렌은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하므로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와 같이 보관하면 후숙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