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딸아이 소변은 변기에하는데 대변은 아직 못가리는데 어떻게?
만3세 딸아이가 이제 소변을 변기에서 보는데요.
대변은 아직 변기에서 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변을 보는 횟수가 적어졌는데요.
어떻게 해야 대변도 변기에서 보게 할 수 있을까요?
아이와 배변훈련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는다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변을 보는것이 어색하거나 무서워서 변을 보기 힘들어할수 있습니다. 변기에 앉아 있는것이 익숙해지고 마음이 편안할때까지 기다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하루에 몇번이라도 변기에 앉아서 부모님께서 응~가소리와 함께 힘을 주는 듯한 모습을 하며 연습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변기를 놀이 공간 근처나 아이가 자주 다니는 곳에 두고, 변기 위에서 책 읽기나 노래부르기 등 즐거운 활동을 해보세요.
소변을 먼저 시작했으면, 대변은 더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관련해서 동화나 노래도 있으니 따라 부르면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아이들의 대/소변 교육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현재 변기에서 본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변의 경우 소변과는 다르게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찝찝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만 아이에게 교육을 해준다면 크게 거부감 없이 아이가 대변을 변기에서 보는날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대변을 누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책이나 놀이를 통해서 조금더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면서 유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며 칭찬을 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소변은 변기에 보지만 대변을 변기에 보지 않는 이유는 아직 대변을 변기에 볼 마음의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아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마음의 문을 조금 열고 변기에 대변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변기에 대변을 보아야 하는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가 변기와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도록 하세요.
또한 대소변 가리기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대변가리기 활동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변훈련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대변은 소변에 비해 형태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마치 신체의 일부와 같이 여겨질 수 있어 변기에 누고 물을 내리는 것이 무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에 관한 그림책이나 영상 등을 보여주시고 대변을 의인화하면서 인사를 하고 보내줄 있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응가는 변기 물을 타고 내려가 바다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하면서 변기에서 누도록 유도해주시고 물을 내리기 전에 잘가라고 인사할 수 있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대변훈련하는법
1.변기에서힘주는연습하여대변활동을도움
2.놀이를통해서교육
3.연습하며익숙하게만들어주기
참고바랍니다
부담을 갖지 않고 변을 볼 수 있게 절대 실망하는 뉘앙스의 말들 강압적인 말 등을 하면 안됩니다. 이제 시작인 단계이니 격려를 많이 해주고 배에 힘주는 법도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말만 들어서는 요령을 잘 모르기도 하니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관련 어린이 책을 같이 읽어 보면서 아이가 변을 보는 일이 당연하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도록 분위기 조성도 많이 해주세요.
대변은 소변보다 좀 늦게 가리게 돼죠.
아이가 표현할 나이이니 변기에서 대변 안보려고 하는 이유를 들어보세요.
성인용 변기는 아이에게 높고 무섭게 느낄 수 있어요.
아이가 변기에 앉았을때 편할 수 있게 발받침을 해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애착인형 등 가지고 있게 해주세요.
화장실에서 대변보는 것을 편하게 인지 할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봐주세요.
부모님이 대변볼때 함께 있는것도 안정이 돼죠.
대변을 참거나 잘 안볼 수도 있으니 유산균이나 장 활동에 도움되는 거 먹게 해주시고
부모님 손으로 살살 배 마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저의 자녀는 6살 까지 서서 대변을 봤어요 변비도 심했고 힘들어 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훈련하다보면 때가 옵니다 강요하거나 혼내면 트라우마 가ㅈ될수 있으니 예쁘게 칭찬하며 기다려 주세요 저절로 가능한 때가 옵니다 파이팅입니다
보통은 질문자님께서 말씀 해 주신 것처럼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는 나이는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소변을 먼저 떼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변을 변기에 보는게 가능한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변기가 무서워서 소변과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전용 간이 변기를 구매하셔서 그 간이 변기에 먼저 연습을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소변보다 대변을 가리는 걸 훨씬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대변을 한개라도 본 경우는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