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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아니라면 어떤 질병이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파상풍 주사 맞은지 10년이 경과했다면 진료 받고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치료를 권합니다.
1.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광견병에 사람이 감염이 되어서 진단이 된 것은 수십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보통 길고양이가 광견병에 걸리는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딱히 걱정할 것 없어 보입니다.
2.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게 되면서 상처가 타액에 노출이 되면서 전염이 이뤄집니다. 긁힌 것으로는 안 걸립니다.
3. 파상풍 주사와는 아무런 관계 없습ㄴ디ㅏ.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살짝 긁힌 정도로는 광견병의 위험이 크지 않고, 파상풍 접종은 하셨으니 더 걱정하실 부분은 없겠습니다. 상처 감염증이 발생할 위험은 있으므로 깨끗하게 소독하시고 연고 꾸준히 발라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