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다닐 때는 시간도 없고 체력도 남아나질 않아서 많아야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자위 횟수가 늘었는데요, 그와 비슷한 시기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늘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진 것과 앞머리가 줄어든게 눈에 보일 정도구요, 일단 2일 전부터 중단하긴 했는데 이게 탈모랑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위와 탈모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위를 하게 되면 과도한 단백질이 한꺼번에 체외로 배출되며 순간적인 호르몬 영향으로 어느정도는 머리카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위를 한다고 해서 꼭 탈모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연관관계는 있으나 직접적이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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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자위와 탈모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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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발생하는 탈모에 대해 고민이시군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탈모에 있어서 발생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인데, 특히 남성의 경우 부모 중 한 사람에게 탈모가 있어도 유전이 되기 때문에 빈도가 여성에 높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음주 및 남성호르몬 수치의 변화로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노화에 의한 변동이 큽니다. 자위로 인해서 남성 호르몬의 변화가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크게 변화하는 부분이 적으므로 자위로 인해 탈모가 심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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