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암호자산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일본 금융청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통칭을 ‘암호자산’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호화폐를 암호자산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유가 있을가요?
자산을 말하기 전에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차이점 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먼저 가상화폐는 지폐나 동전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거래되는 화폐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네이버에서 웹툰 미리보기에 쓰이는 쿠키가 가상화폐입다.
유럽중앙은행에서 내린 정의는 가상화폐란 정부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의 일종으로 개발자가 발행 및 관리하며 특정한 가상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는 결제 수단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암호화폐는 디지털 화폐와 가상화폐에 포함됩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하여 거래의 안전을 확보하는 가상화폐입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에는 비트코인으로 부터 시작해 이더 리움, 비트코인 캐시, 리플, 대시, 모네로 등이 있습니다.
초기 모든 나라에서 코인들을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가격이 상승하고 부를 채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세금을 메기기 위해 법적제재를 하기 위해 가상화폐에서 암호화폐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암호화폐에 세금을 메긱 위해 자산이라고 인정하고 암호자산이라 명칭을 변경하여 세금을 거두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를 암호자산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는 것은
암호자산을 나라에서 인정하는 자산으로 보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암호자산이 시간이 지나 엔화와 같은 위치로 실사용을 하게되고,
수익에 대한 세금을 걷어낼 수 있는 법 제도화에 기반이 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