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반도체는 왜도 부진을 하고있나요?

Question

우리나라  세계에서도 일류기업 삼성인데. 또 반도체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삼성반도체의부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최현빈 경제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D렘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 구조가 1차적인 문제입니다그다음으로는 HBM의 기술이 SK하이닉스에 밀리면서 대세 반도체를 따라가지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현재 기술 격차는 이미 벌어진 상황이고 부지런히 이를 따라잡아야하는 입장에 놓였습니다여기에 더해 D렘에 대한 반도체 수요는 현재 미국 경기침체 이슈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부진을 겪는중에 있습니다 즉 혁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

정현재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반도체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과 PC 수요 부진으로 범용 D램 수요가 하락했고, 고대역폭 메모리(HBM)에서도 SK하이닉스 등 경쟁사에 밀려 이렇다할 성과를 못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성과급 비용 발생, 파운드리 적자 지속, 환차손, 등도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전중진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와 같은 경우에는 파운드리 산업에 있어서는 기술력과 수율 등의 문제로 TSMC에 밀리고 있고더불어서 기술개발에 개을리 하여 HBM반도체는 하이닉스 등에 기술력이 밀리는 등 하였기에 최근 약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박현민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 반도체 부문의 부진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우선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pc용 d램 가격이 4월 대비 24% 가량 하락했으며, 이는 ai 기술 발전이 스마트폰이나 pc 등 it 기기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 않아 주요 기업들이 재고 조정에 나선 결과입니다.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도 삼성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하면서 범용 d램 시자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의 품질 검증 지연으로 주요 고객사에 대한 공급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의 적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첨단 공정에서 주요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동률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문제를 인정하고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현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실적 부진의 내부적 요인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증가와 파운드리 부문의 적자, 환율 등의 상황이 종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또한 주력상품인 고대역폭메모리,D램의 가격하락과 출하량 감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배현홍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2014년이후 이건휘 회장 별세이후 차세대 투자가 집행되지 않았으며 임원들의 변화도 큽니다 우선 이재용 회장 등극 이후 경영승계과정과 그룹재편과정에서  HBM반도체와 파운드리선단공정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않았으며 차세대공정 R&D투자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으면서 2020년이후 하이닉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기 시작하였으며 D램 차세대공정도 하이닉스에게 밀리는 분위기까지 오게된것입니다.특히 이재용회장이후 공대출신임원들이 아닌 재무나 경영전략출신 임원이나 이사진 대거 재편되면서 하위 연구개발조직들의 의사결정보고서가 매우 지연되고 승인과정에서 불필요한 설득과정이 너무 길어지게 되었고 조직도 창의적이기 보다는 체계적인 생산과 비용절감이라는 체제가 되면서 차세대 투자로의 지연과 설계가 중요한 파운드리에서 주도권을 잃게된것으로 보입니다

이강하 경제전문가 · Answer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진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 고부가가치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부족, 그리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공급 과잉이 주요 원인입니다. 최근 IT 소비 수요 감소로 범용 메모리 제품인 D램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AI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높아진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도 SK하이닉스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 요인들이 삼성 반도체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태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질문해주신 삼성 반도체의 부진에 대한 내용입니다.이번 삼성전자 임원진의 사과문에서도 나왔듯이근본적으로 기술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지은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 반도체의 부진은 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에 기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T 기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었지만,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IT 제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반도체 재고가 급증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가격도 하락했고, 이는 삼성전자 같은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또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공급망 문제도 부진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반도체를 사용하는 주요 산업, 예를 들어 스마트폰, PC, 자동차 산업 등이 경기 둔화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 반도체 판매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이 분야의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회사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의 반도체 부진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메모리 칩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한 점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PC 수요가 약해지면서 메모리 칩의 재고가 증가했고 삼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2024년에는 AI 서버와 고급 메모리 칩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 반도체 부문이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됩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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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반도체는 왜도 부진을 하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