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부모복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주좀 봐주세요
91.11.20 음력 오시 여자입니다저의 부모복이 궁금합니다
나이가 드니 부모님복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어릴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엄마말 들어서는 더 무능력해지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거 같더라구여
어머니랑은 친하고 정서적으로
사이가 좋지만
35인데 이나이에도 결혼 못하게하고 혼자
멋잇게 살아라 하는데 도대체 능력이
있어야 골드미스이지;; 능력도 없는데
뭘자꾸 혼자 멋잇게 살라는지도 모르겟고
집안이 어릴땐 잘살았는디 20살때 아빠가
큰바람을(?) 펴서 사업이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어릴때도 아빠 잦은 바람때문에 많이 싸우셨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가 젊을때 사업으로 돈이 많으셔서
가난했던 아빠에게 사업체
차려주시고 집 차 다사주고
부자 소리 들으며 풍족하게 살았어요)
그이후 20대때 동안 고생아닌 고생?을했어요
안정적인 직업을 하라하셔서
졸업이후 공부 시작했는데
엉덩이힘이 없어서
공무원은 되지도 못하고
하기는 싫으니 놀러다니니 낙방하였고
돈도못버니
시간만 날리고
엄마 오빠 저의 카드빚만 졌습니다
(정서적 자립못한 제잘못도 있죠..)
집에서 지원해줄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취업하라고 안하고 좋은직업 가지라고
밀어준다는데 그거다 나중엔 오빠랑 엄마 저
카드빚이
되옸습니다;; 저도 딱히 꿈도 없으니
그때 또 공무원이 유행이라 친구따라 같이 시작…
엄마에게 말안하고 2024년도에
남자틴구 만나서 갑진대운 되자마자
제기술을 믿고 자금투자한 남친 덕에
사업을 하게됐는데
으쌰으쌰해서
사업이 잘되어서 그때 진빚도 거의
다값았고 카드돌려막기에 매번
가슴이 쿵쾅댔는데 이걸 안해도되니
지금에서야
살맛이 납니다
근데 엄마에게 남친 말을안했는데
우연찮게 알게되옸는데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며 탐탁치
않아하십니다 뭐저는 딱히 결혼맘은
없는데 매번 저러니까 우리 엄마가 이상한
사람같고 현실감각이 하나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엄마아빠는 그동안 생활비로 진 빚때문에
엄마가 잘살때 사논 자가는 있으시지만
노후준비는 안되오있고
현재 오빠와 제가 버는돈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10년은 공무원 오빠가 번 돈으로 생활하였고
공무원 월급이 적고 그게 모자르니
엄마 저 오빠 같이 카드빚지게 되엇고요)
근데 제가 사업하면서 잘되어서 지금은
제가 모자르는 생활비 대면서 첨으로 작년부터
플러스되어
돈을 모아가는 중입니다
어릴때 잘살앗고 지원도 해주셔서
효도하고픈맘인데 커서는 엄마말들어서
잘된건 없는거 같고 경제활동을 이제야 하다보니
원망스러운 마음이 자꾸 생깁니다
그떼 지원도 못해주면서 왜저렇게 꿈만 꾸시는지
멋진 안정적인 직업을 하라고 하는데
생활비가 모자르는데 그걸 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지금와선 이해도 안되면서
(결국 엄마빚, 제빚, 오빠빚으로 남앗엇음)
오히려 엄마말 안듣고 제가 하고픈사업하고
남틴만나서 일하게되니 더 잘풀리고
돈도벌고 드디어 억압된 상황에서 풀려난거
같아서 지금은 정말 예전보다 행복합니다
저도 20대때 철없으니 빚내서라도
서울월세살이 하고
현금서비스받아서 여행가고 이랫는데
ㄴ엄마는 나이가 잇는데 그걸 왜안말렸나
싶고 생활비 부족하면 엄마도 벌어야 하는데
어려워진이후 식당2번하고 망하신 이후론
경제활동도 안하셨고 아빠가 말년에 택시 그나마
5년 하셔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네요
저는 학자금대츌도 풀로받앗엇고요
아니 진짜 부모복 빻은거 같기도 하고
또 아빠가 바람펴도 엄마는 집안나가고
이혼안하고 가정 지키신거 보면
자식사랑하는 마음은
크신거 같기도하고 참
헷갈리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못되처먹은 걸까요??
답답하여 앞으로 어머니말을
들으면 잘풀리는건지 아예 무시하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야 인생이 잘퓰릴지
사주좀 봐주싶사 하고
올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주는 사실 볼때마다 달라져서 큰 의미는 없더라구요.
다만 통계학에 조금 가깝다고 하는데 참고 정도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인생 살아가는데 이거 100% !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신데
상당히 부모님이 애지중지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희 부모님이야 할거면 하고
안해도 능력껏 살아라 하시긴 하는데
내심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면서 겉과 속이 다르게 나타나시는데 적으신거 보면 그래도 사랑하는 자식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부모중에는 정말 자식을 자신의 살과 피처럼 데리고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