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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축구 현대컵에 질문있습니다

오늘과 26일 두번에 걸쳐

베트남과 태국이 동남아시아 결승에서 붙는데요

이게 현대컵이라더라구요

제가 알기엔 박항서 감독때 스즈키컵이라 해서

동남아가 오투바이가 많으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이게 현대컵이라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스즈키 회사가 어려운가요

그 스폰서가 얼마나 들어 가길레 그걸 못하고 현대가 대신 하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즈키가 망해서 현대컵이 된 것은 아닙니다. 동남아 축구대회는 원래 스폰서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구조예요. 타이거컵 → 스즈키컵 →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 현대컵 순으로 변경됐습니다.

    스즈키는 2008~2020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이후 계약이 종료되면서 미쓰비시 일렉트릭이 후원권을 가져갔습니다. 2025년에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타이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2026년부터 ‘아세안 현대컵’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런 국제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수십억~수백억 원 규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는 동남아 시장 공략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스즈키가 어려워서라기보다 후원 계약이 끝났고, 더 큰 마케팅 가치를 본 현대가 새로 들어온 것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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