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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발구지204
후련한발구지20424.04.06

잘 지내던 옆집과 저만 서먹해졌습니다.

옆집과 알고지낸지는 3년이 넘어갑니다.

옆집은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두 명 있는 집이에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아이 엄마랑은 서로 보이면 먼저 인사하고 잘 지냈습니다.

어느날 제가 인사했는데 안받아주시더라구요.

두번 정도 그러시더니, 지금은 서먹하게 인사합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는 평소처럼 행동하시더라구요.


제가 1~2주에 한 두번 집에서 노래 불렀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그것보다 더 시끄러울 때도 많았는데 그때 정말 잘 지냈습니다.


아니면 제가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추하게 다녔는데 그거 때문일까 싶기도 하네요ㅠㅠ

1년은 더 그러고 다닐 건데ㅠㅠ


아니면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진짜 진상 중에 진상을 만났습니다.

소음을 저희집에서 난 걸로 착각한 걸까요?ㅠㅠ

근데 윗집은 남자 분들이고 저는 여자라서 이 이유는 아닐 거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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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무슨 상황인지 글을보는 저로서도 알 수 없어보입니다.

    말을 걸어봐야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마주칠 시간에 뭐하나 주면서 인사하면서 다가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일에 본질은 서로 대화를 해봐야 풀릴꺼 같은데 시간되시면 커피한잔 하면서 자초지정을 물어봐야 할꺼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7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추측으로 계속 생각하다보면 계속 이상한 상상까지 가니까 그냥 솔직하게 요즘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이렇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