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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라마141
근사한라마14123.01.21

저만 보면 얼굴돌리고 피하는 학부모가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요

저만 보면 피하고 얼굴 확 돌리는 학부모가 있네요

이사오고 애기 유지원간지 이제 보름인데 딱히 말도 섞어본적도 없고 이신온지도 이제 한달째인데 은근 신경쓰이네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마주치는데 인사하면 네 하고 금새 얼굴돌려 지나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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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없는 투명인간 취급해주세요~~

    그런 인간들은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래도 자주보는 얼굴이니

    몇번을 시도해보시고

    반응이 없으면 그사람의

    성격이니 그냥 가볍게 지내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유영입니다.

    그 사람이 낯가림이 심해서가 아닐까요?

    아니라면 무시하시고 지나치세요..이상한 사람이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2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분이 낯을 많이 가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적인 부분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