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여행 왔는데 위탁수화물 무게가 넘었습니다
일본 여행 와서 옷도 사고 이것저것 많이 사서 그런지 위탁 수화물이 15kg 최대인데 17kg 정도가 나왔습니다 무게는 호텔에 있는 무게측정기로 쟀습니다
왕복 비행기는 제주공항이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야하는데 무게가 넘어버리면 뭐 따로 돈 내고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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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위탁 수화물 무게 초과되면 추가요금 붙습니다. 미리 티켓에 신청해 놓지 않았으면 현장에서 추가 요금 지불해야 하며, 미리 앱에서 신청한 것보다는 요금이 비쌀 수 있습니다.위탁수화물 무게가 초과 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수화물 무게 재고 초과되는 부분 만큼 비용 결제하시면 됩니다.단 현장에서 하는거보다는 항공사 사이트에서 미리결제 하시는게 저렴하기는 합니다.
위탁수하물 초과시에는 추가요금내시면 문제없답니다.
보통 항공사들이 킬로그램당 추가요금을 받는데
2키로정도면 크게 막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겠죠
대략 kg당 12,000원에서 15,000원 정도라 3만원 안팎으로 예상되는데
항공사마다 요금이 조금씩 다르니 미리 체크해보시는게 좋죠
근데 무게 재는 저울이 호텔거라 오차가 있을 수도 있어서
공항가시면 생각보다 무게가 덜 나올수도 있답니다
혹시 캐리어에 옷이나 두꺼운 외투가 있다면 기내 수하물로 들고타셔도 되구요
아니면 면세점에서 구매하신 물건들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니까
그것들 따로 들고 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요즘은 대부분 항공사들이 초과수하물 요금 카드결제도 가능해서
현금 준비하실 필요는 없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