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며 추상적인 상상력에 의한 이론까지 다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다가도 뒤돌아서면 다시 확인하고싶고 또 확인하고 무한 재확인의 늪에 빠진거같습니다. 의심이 많아서 일까요 제가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