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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잠이많은샴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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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친구가 사물함에 물건을 넣어두고 가져갔다고 오해하는경우

안녕하세요. 초등학교3학년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있었던 일인데,

아이는 본인 사물함에 친구 물건을

넣은적이 없다고 하는데 친구들이 사물함을 열어서

물건을 가져갔냐고 의심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전달하고,

아이가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에 고민이

되어 남겨봅니다. 억울해하는데 아이는 얌전한편으로

오해 받은거에 많이 억울해하는 상황입니다.

지혜롭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이 친구들로부터 물건을 가져갔다는 오해를 받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친구 물건을 사물함에 넣었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하는 상황에서는, 부모로서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억울하겠구나, 그런 상황이 속상했겠네”라고 말하며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실을 차분히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후 아이에게는 “오해를 풀기 위해선 솔직하고 침착하게 말하는 게 중요해”라고 조언하며, 친구들에게는 “나는 그 물건을 넣은 적이 없어.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풀고 싶어”처럼 정중하고 단호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담임교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중재를 요청하는 것도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얌전한 성격이라면 부모의 지지와 학교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며, 이번 일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친구들이 오해하는 상황이 경향이 높다 라면

    이를 그냥 지나치기 보담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담임 선생님에게 CCTV 열람을 부탁하여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대한 누명을 벗겨 달라고 부탁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나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았어 라고 자신의 주장을 어필해도 아이들은 아이의 말을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으려는 부분의 경향이 높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 모두 마음을 쓰이고 졸이며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긴 보담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아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억울함이 더 커지지 않도록 문제적 상황을 잘 대처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너는 잘못하지 않았으니 침착하게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돼'라고 안심시켜주세요. 친구들에게는 '나는 너 물건을 건드린 적 없어. 혹시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같이 찾아보자'처럼 차분히 말하도록 지도하세요. 억울함보다는 상황을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신뢰가 회복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학교에 담임선생님께 상담 후 해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친구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고 이번에 그냥 지나간다 해도 또 그친구가 계속해서 그렇게 아이를 의심할거고 반복해서 그런 일이 발생 할 수 있어요.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1. 아이에게 사람들이 오해할 때는 조용히 사실을 말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에게는 물건을 넣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오해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자고 차분히 말하도록 도와주세요.

    2. 담임 선생님에게 상황을 알리고,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무엇보다도 보호자가 아이의 억울한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주고, 잘못한 게 없으니 걱정 말라고 안심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