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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청설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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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잘 울고 짜증을 내는데 괜찮은건가요?

40개월된 남자아기 아빠입니다 요즘아기가 사소한것에도 울고 짜증을 쉽게내는데 괜찮은건가요? 뭔가 할때 혼자하겠다고 고집피우고 혹시라도 누가 도와주면 울고 속상해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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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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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말이나 감정 조절을 미숙하지만 혼자 하려는 마음이 강해 지는 시기 입니다.

    그래서 짜증도 내고 고집도 많이 부리게 되는데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실패하고, 부족하더라도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감정 표현과 행동을 가르쳐 주시고, 아이의 올바른 행동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40개월 이라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 등을 명확하게 구분

    하여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아이의 행동이 습관화 되지 않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울고 짜증을 내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울고 짜증을 내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울고 짜증을 내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울고 짜증을 낸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울고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해 주고 왜 울고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0개월은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로 고집과 감정 표현이 많아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혼자 하고 싶어'는 성장의 신호이며, 도와주기 전 허락을 구하거나 기다려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감정을 받아주며 지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40개월 된 아기가 자주 울고 짜증을 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자아인식이 강해지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려는욕구가 커지면서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자주 경험합니다

    또한, 독립적인 행동을 하고싶어하면서도 동시에 감정조절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기가 세상과 자신을 구별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기들이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려하지않는 것도 이 시기의 특징입니다

    자아가 확립되고 독립성을발휘하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상황을 조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0개월 아이라면 잘 울고 짜증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건강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울거나 짜증을 내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어요. 아이가 울거나 짜증을 내면 달래주면서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짜증이 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안내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울거나 짜증을 낸다고 해서 원하는 걸 다 들어주면 좋지 않은 습관이 형성될 수 있으니 그건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