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너스 통장 대출 이자 금액 기준이 뭔가요?

마이너스 통장이 예를들어서 한도가 100만원 적용 금리 10% 납부일이 30일이라고 치면

이자는 어떤식으로 정해지는건가요

100만원에서 어디까지 최대로 사용했는지를 기준으로 정해서 다음달 이자 금액이 정해지나요?

한달동안 마이너스통장을 10만원까지 썼다가 70만원까지 썼다가 다시 30만원을 넣었다가 이런식으로 금액이 늘고 줄고 하는건 영향이 없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자는 한 달 중 최대 사용 금액이 아니라, 매일 밤 자정 기준으로 남아 있는 마이너스 금액에 대해 하루 단위로 계산해서 한 달치 이자를 합산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연 10% 금리라면, 마이너스 10만 원이 있던 날은 하루 이자가 약 27원, 70만 원이었으면 약 191원이 붙는 식으로 매일 달라요. 은행은 이 하루하루 계산한 이자를 한 달 치 누적해서 납부일에 한꺼번에 원금에 더해 내게 하니까, 하루라도 마이너스 금액을 줄이거나 미리 입금하면 그날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거죠.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는 한도 100만원 전체에 붙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한 금액과 사용한 날짜만큼 붙습니다. 쉽게 말해 한 달 중 최고로 70만원까지 썼으니 70만원 기준으로 이자가 아니라 매일매일 마이너스로 남아 있던 잔액을 기준으로 하루 이자를 계산해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 매일 마통의 잔고를 체크합니다.

    1일차 잔고가 -10만원이면 -10만원에 대한 1일치 이자를 계산합니다.

    2일차 잔고가 -50만원이면 -50만원에 대한 1일치 이자를 계산합니다.

    돈을 채워 넣고 0원을 만들면 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계산된 한달치 이자를 다 더해서 한달에 한번 청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날 빠진 최대의 금액을 썼다라고 간주합니다. 그니까 오늘 오전에 10만원 뺐다가, 오후에 50만원 빼고, 다시 채워넣어도 그날 최대 뺀 금액의 50만원으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50만원을 1일치의 이자를 부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시작하자마자 뺴서 하루종일 주식으로 단타지고 돈 벌고 저녁에 다시 돌려놓는걸로 공짜가 되면 돈을 무료로 운용하게 되는거니,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최대 사용액이 아니라 실제 사용한 금액과 기간을 기준으로 이자가 일할 계산됩니다. 10만 원을 20일 쓰다가 70만 원으로 늘리고 다시 30만 원을 입금했다면 각 구간별 잔액과 일수를 곱해서 이자가 따로 계산된 후 합산되는 방식입니다. 즉 100만 원 한도를 개설했어도 실제로 쓴 금액에만 이자가 붙고, 안 쓴 구간은 이자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연 10% 금리라면 하루 이자율은 10% 나누기 365일이고 여기에 사용한 잔액과 일수를 곱하면 됩니다. 자주 넣고 빼도 그날그날 잔액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빨리 갚을수록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