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울릉도에서 자생한다. 명이나물 이외에 산마늘, 맹이나물, 땅이나물, 망부추, 산산, 각총, 소산, 산총, 행자마늘이라고 다양하게 부른다. 울릉산마늘은 다른 명이나물과 다른 독립종으로, 2020년부터 명이나물을 일반 산마늘과 분류하기 시작하였다. 울릉도의 토종 산마늘을 부르는 고유명칭이 명이나물로, 울릉도 사람들의 명을 잇게 해준 고마운 나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수입산 명이나물과 구분하지 않고 그저 명이나물 혹은 산나물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