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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말만하면 삐졌어? 이런식으로 대꾸하는데 저랑 해보자는 걸까요?

하루 9시간 같이 있는 직장 동료 인데요

혼자서 물어보지도 않은걸 계속 말해요

제가 진짜 듣기 싫어서 시큰둥하게 말하거나

못들은척 하면 삐졌어? 이러는데

왜 빠졌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혼자 지껄이고 저를 속좁은 사람으로 만드는 걸까요

진짜 꼴도보기 싫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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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꼭 할말이 있으면 말을 하고 불필요한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말을 해야할듯합니다.

    꼴도 보기 싫으신데 이제는 하고싶은말 해도 되지 않을까요

  • 동료가 말을 하는데 잘 안들어 주면 삐졌어? 라고 하는 이유는 자기 말을 잘 들어 달라는 의도에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말을 해도 못들은척 하면 나중에는 말을 걸지 않을 겁니다. 그냥 말을 해도 무시 하시면 될듯 합니다.

  • 근데 말속에 어느 정도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듣기 싫어서 시큰둥하게 말하거나 못들은척 했기 때문에 삐졌다고 말을 하는건 아닐까요?

  • 만약 직장 동료가 삐졌어라고 물어 볼때 그래 삐졌다. 어쩔껀데라고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료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런 동료는 좀 직설적으로 대답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그분과 함께 있거나 같이업무를 할때 불편하시다면 조금씩 천천히 멀어지세요 단순한 삐진 느낌이 아니라 말을 받아주더라도 단답형으로 대답만 한다던가 아니면 따로 말을 거는 경우를 아에 없애버린다던가 이런식으로 지속적으로하면 상대가 바보아닌이상에야 다가오기 힘들겁니다

    저는 보통 사람손절을 할때는 이런식으로 많이 하기는 합니다 말을 걸지도 않는데 대답도 단답형만하고 아에 무시하지는 않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뭔가 꼬투리를 잡을게 없으니 크게 따지고 들지도 않더라고요

  • 직장 동료의 "삐졌어?"라는 반응에 대응하려면, 먼저 동료의 의도를 이해하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보세요.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개선이 어렵다면 접촉을 줄이거나 상사나 인사 담당자와 상담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