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매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이크 세일러의 마이크로 스트리티지가 비트코인 매수로 유명했는데요. 최근에는 여러 기업들이 이더리움 매집 및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인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지속될 현상인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아요!! 기업들이 최근 이더리움을 많이 매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익이 되니 매수를 하는데요!!
매수의 이유를 알아보면,
첫째, ETF승인에 대한 기대감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ETF승인 이후 이더리움도 승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둘째, 스마트 계약과 디파이 생태계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활용 가능한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탈중앙금융(디파이), 토큰화 증권(STO), 결제 인프라등 활용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셋째, 비트코인 대비 성장성때문에 그렇습니다.
기업들도 비트코인은 이미 많이 성장을 했고, 이더리움이 더 기회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수를 하고있습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이더리움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쪽으로 기업들이 눈 돌리는 건 단순히 코인 시세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일종의 디지털 금처럼 자리 잡았다면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활용도가 크다는 점에서 다르게 보이는 거죠. 디파이나 nft 같은 서비스들이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으로 움직였고 지금도 확장성 개선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가치가 붙는다고 보는 겁니다. 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 찾는 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는데, 블록체인 인프라 자체에 투자하는 셈이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분위기라기보단 앞으로 더 활용처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이더리움이 저평가된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7월초부터 현물 ETF로 이더리움의 상당한 유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관들도 직접적으로 이더리움의 디파이 수요가 증가하였는데 특히 6월 펙트라하드포크로 2000개이상의 이더리움을 한번에 예치가 가능해졌고 여전히 디파이 시장에서 55%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으로 기관의 수요가 증가하며 오히려 디파이예치한 자금들이 증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스테이킹까지 하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디파이시장으로의 수요와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이더리움으로 수요가 몰리며 미국의 상장기업까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8월 초에는 SEC가 사실상 리플로의 증권법을 소송을 확실하게 철회하면서 이더리움이나 다른 알트코인도 잠재적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하면서 이더리움의 체인 발행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것도 큽니다. 특히 이더리움 같은경우 PoW방식의 스테이킹을 통한 지분 배분과 이를 통한 보상배분이기 때문에 디파이와 결합이 맞다보니 빠르게 가격이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 대장이 이더리움이죠 비트코인이 1개당 1억6천만원이나 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이더리움을 미국 기업들이 매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은 아닌거라 생각하구요 요즘은 솔라나를 매집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으니 앞으로도 이러한 매집은 더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