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의견을 전달하면서 반항적으로 거칠게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차분하게 좀 바르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피치 학원이나 웅변학원을 다니면서 어느정도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차분하게 의사를 표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은
감정 조절, 공감 표현, 논리적 전달, 질문 활용, 긍정적인 언어 사용, 대화의 목적에 집중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은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울 것 같고, 흥분이 된다면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이 올라올 떄 그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가났을 때 바로 말을 뱉기보다는 잠깐 멈추고 숨을 크게 쉬는 습관을 들이게 하거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언어로표현하는 연습을 일상적으로 반복해보는 식입니다
감정표현과 의사표현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반항적으로, 거칠게 말할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어떠한 부분이 문제인지를 밝혀 주신 뒤에, 그 부분에 대해 수정하여 말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바른 말하기 문화(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나는 ~라고 생각해'처럼 말하는 연습을 시킵니다. 역할극이나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표현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하기위해서는 생각나는대로 말하지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한후 메모를 했다가 메모를 보면서 이야기하도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