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피곤하게 산다고 말하는 건 욕인가요?
회사 사람들이 절 보고 자주 하는 말이 왜케 피곤하게 사냐.. 이러면서 웃기도 하는데 저게 웃고만 있지 사실 기분 나쁠 때도 있거든요. 이거 욕이라고 봐야되나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잘한다"라는 말을 쓸 때 "잘~한다"라고 발음하면 비꼬는 말이 되어서 실제로는 못한다는 의미로 쓰기도 합니다.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도 말 그대로 열심히 산다는 말이 될 수 있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식으로 비아냥 또는 비꼬는 말로 쓰게 됩니다. 그런데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은 비아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느끼는 인식이 부정적인 의미로 자리 잡힌 것 같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피곤한 삶을 살고 있다고 걱정스레 쓰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변에 정말 걱정하는 의미로 쓰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질문처럼 "왜케 피곤하게 사냐"는 표현은 긍정적인 표현에서 사용되는 워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분 나빠할 수 있는 표현 같습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님께서 많은 일을하고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셔서 자기가 보기에 힘들어 보인다는 말이지요... 자기는 그런 에너지가 없어서 그렇게 못하니까....
그래서 대단하다는 좋은 뜻도 있으면서 한편으론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사냐... 하는 비아냥도 있는듯 합니다. 그분과의 관계가 중요해보입니다.
정말 생각해서 하는 말이면 전자이고, 아니면 후자일듯 합니다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은 당시의 상황과 말하는 사람의 어법등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요.
단순히 생각하면 질문자님이 기분이 나빴다면 욕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피곤하게 산다 이런 말 자체가 당연히 좋은 말이 아닙니다 나랑 생각이 다르다는 말을 돌려서 말하는 거기 때문에 좋지 않은 말이죠
안녕하세요 :)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은 무슨 일에 있어서 안해도 되는 일을 한다거나
쓸데없는 일에 참견을 할때 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욕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ㅎㅎ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은 보통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말을 하는사람들은 자기는 그렇게 할수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까내리는 말로 표현하는것이고
오히려 본인이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피곤하게 산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적으로 삶을 치열하게 산다는 의미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좋은 의미로 사용을 하기도 나쁘게 사용할수도 있는 용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