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미래에는 외로움이 단지 감정을 더해서 필수적인 의료와 복지 서비스러첨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는 외로움을 심각한 글로벌 보건 위협으로 규정했으며, 일부국가에서는 외로움 장관을 임명할 정도로 이를 중대한 국가적인 의제로 다루고 있답니다. 외로움이 우울증이나, 치매, 심혈관 질환같은 실질적인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유발해서 막대한 사회적인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로움을 질병으로 진단하고 국가가 치료를 지원하는 시대가 온다면, 사회적인 비용과 개인 책임사이의 명확한 경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때 국가가 부담할 사회적인 비용의 포인트는 인프라와 기회의 제공에 맞춰져야 합니다. 단절된 고립 가구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인 처방을 통해서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해서 전문 심리 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망을 까는데 공공재원이 투입되어야만 합니다.
반면에 개인의 책임은 참여와 관계 형성의 의지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국가가 마련한 연결망에 스스로 발을 내딛고, 타인과 소통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남아야만 합니다. 결국 외로움의 의료화는 국가가 개인의 내면적 공허함을 모두 채워주겠다는 것 보다 개인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리를 직접 건너는 것은 개인의 책임지가 용이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