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인데..이런경우.민폐맞죠?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가져와야할 걸 안 가져와 빌려쓴다.(치약)

면회객..?병문안으로 오는 사람이 디립다 많은데..(친구,친척,부모님,지인)병실에서 안 나간다.(사지멀쩡.호흡기 상태가 좀 안좋음.)

같은 입원실 쓰는 사람이..전데요..(허리가 아파서..들어왔어요. 스트레스 받았는지..첫 날 느꼈던..통증..그대로..다시 느끼고 있구요.) 제가..예민한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민한 반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병실은 공동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배려 기준이 있고, 말씀하신 상황은 그 기준을 일부 벗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치약을 반복적으로 빌려 쓰는 것은 개인 위생 물품을 공유하는 행위라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회성은 이해될 수 있지만, 지속되면 부담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면회객이 많고 병실에 오래 머무르는 것도 문제 소지가 있습니다. 병실은 휴식과 치료가 목적이므로, 방문은 시간과 인원 모두 제한하는 것이 원칙에 가깝습니다. 특히 같은 병실 환자의 수면, 통증, 회복에 영향을 주는 경우라면 충분히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통증이 다시 악화된 것도 단순 심리적 예민함이라기보다, 소음과 긴장, 수면 방해 같은 환경 요인이 실제 통증 인지에 영향을 준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특히 환경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직접 말하기 부담스러우시면 간호사에게 병실 환경 조정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면회 제한 안내나 기본적인 병실 규칙은 의료진이 개입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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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빌려쓰는 것은 민폐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면회객의 경우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그 환자분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의 문제입니다.

    면회객이 많이 방문하면 안 됩니다. 특히 다인실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병원에 강력하게 항의하시고 필요하면 신고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