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이 공허하고 외롭다라고 해야하나 그냥 모든 일에 흥미가 안생기고 재미도없고 뭔가 알수 없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이 기분을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술마셔서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같이 마셔줄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술도 못마시겠고 고민 상담해줄 친구도 없고 뭔가 털어놓고 싶은데 털만한곳이 없어서 그냥 글적어봐요 낼 아침에 일어나서 삭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