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리가 자꾸 절여요 왜그러는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다리가 자꾸 절여요
왜자꾸 그러는걸까요
가끔 마비 증상도 있어요
다리에 쥐가 나는거처럼
굳는 느낌이 들어요
왜 이러는지 어느병원에 가야하는지
어떤약을 먹어야 하는지아시는분!!!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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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님께서 올려주신 어머님의 다리 저림과 마비감, 쥐가 나듯 굳는 증상은 60대 여성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대표적인 척추 및 혈관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저질환이 없고 복용 중인 약이 없으시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척추 뼈나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이러한 증상이 새롭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은 척추관 협착증입니다. 이는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다리가 전반적으로 저리고 쥐가 나듯 굳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특히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괜찮다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저려서 자꾸 쉬어가게 된다면 협착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다리 혈관이 좁아져 피가 잘 통하지 않는 말초동맥 질환이나, 밤에 잘 때 유독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다리가 무겁다면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관성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가끔 마비 증상이 오거나 굳는 느낌이 드는 것은 신경이 강하게 압박받거나 순간적으로 혈류 공급이 차단될 때 나타나는 경고 신호이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우선 방문하셔야 하는 의료기관은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또는 척추 전문 병원입니다. 다리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이 허리 신경 압박에 있기 때문에, 허리 엑스레이나 정밀 MRI 검사를 통해 신경이 어디서 얼마나 눌리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만약 척추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다리 혈관 초음파 등을 통해 혈관 문제를 살펴보게 됩니다.
현재 상태에서 약국에서 임의로 약을 사서 드시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신경 압박으로 인한 저림에는 일반 진통제가 아닌 신경통증 완화제(프레가발린 등)나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같은 전문의약품이 필요하며, 혈관 문제라면 혈행 개선제나 혈전용해제 등이 처방되어야 하므로 원인에 따라 약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더 심해져 걷는 데 지장이 생기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아버님이나 자녀분과 함께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찾으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처방약을 복용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또는 고지혈증과 같은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기저 질환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없다면 말초혈관 질환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이 존재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내과 내원하여 기본적인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리가 많이 저리신가봐요. 가장 흔한 질환중 하나는 척추 질환입니다. 연세가 드셨다면 척추 협착증으로 나타난 다리 저림과 마비 증상일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확인을 해보시고 난 후에 ' 필요한 약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리가 자주 저리시는 것은 혈액순환이나 신경 쪽에 문제가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계시거나, 허리 디스크 같은 척추 문제로 인해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릴 수도 있어요.
평소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자주 해주시고, 증상이 계속되시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