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반려견 키울려하는데 캡노사이토파가가 마음에 걸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중성화 수술
없음
얼마전 유튜브에서 충격적인 비디오를 봤는데요..반려견이랑 뽀뽀한 뒤로 세균침투로인햐 팔다리를 자른 미국 한 여성의 이야기를 봤습니다...발병률이 낮다고 하지만 0이 아니니까요...조금 두려워 졌는데 따로 예방접종은 없나요? 세균 명은 캡노사이토파가더라구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capnocytophaga 는 반려견이나 반려묘 뿐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의 구강 혹은 비강에서 발견되는 정상 세균총입니다.
이는 꼭 반려견이 뽀뽀를 해서만 감염되는게 아니라 사람간의 키스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고 본인이 코풀다가도 감염될 수 있는 그런 세균총입니다.
감염되어 다리 절단을 하고 코 절단을 하는 사람들 중 반려견이 핥아서 감염된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는 참 좋은 기사거리가 되겠지요.
그냥 서양 기레기가 훨훨 나라오른거라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감염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에이즈, 당뇨, 장기이식환자, 만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면역체계가 교란되었을때 감염되는것이라 강아지와의 접촉 없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즉, 최고의 예방법은 본인 건강을 잘 챙기면서 술담배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추가적으로 그래도 걱정이라면 함께 동거중인 강아지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apnocytophaga 말고도 기회 감염이 일어날 어마어마하게 많은 세균들이 치석에 덕지덕지 붙어 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