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하죠?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요.강아지를 키우면 여행도 못가고 돌볼 사람도 없다 하는데 받아드려야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명확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대체로 부모님의 반대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여행도 여행이지만 돌볼 사람이 없다인 것 같은데, 부모님은 당신들께서 돌보게 될까 봐, 여력이 되지 않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거든요.

    만약 단순히 강아지가 귀여우니까, 주변 사람들은 전부 키우고 있어서, 키우기 쉬울 것 같아서. 이런 마음으로 데려오시는 거라면 추천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새끼 강아지를 데려온다는 기준하에 최소 10년, 15년은 돌봐주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귀여운 건 사실 한철이거든요.

    귀여운 건 길어도 3~4개월인데, 보살피는 기간은 그의 10배 이상이니 가벼운 마음이시면 솔직히 안 데려오는 게 좋아요. 만약 그런 게 아니라면 부모님을 설득해 보시는 방법도 있겠죠.

    제가 아는 지인은 강아지를 보호소에서 입양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마찰이 심하니까 각서까지 작성했다고 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산책과 밥주기, 대소변을 치우는 일은 자신이 하겠다고요. 그리고 이건 지금까지도 잘 지켜지고 있고요. 지인 분은 성인이어서 강아지에게 들어가는 병원비나 물품비도 지원 받고 있지 않대요.

    질문자님께서 성인이시고(학생이라고 못 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님은 좀 더 반대하실 거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오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 한 번 드려보세요. 강아지의 케어는 모두 자신이 하겠다, 어디 여행 갈 때는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게 있으면 완전 믿을 수는 없어도 어느 정도 누그러지는 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물론 그럼에도 부모님께서 결사반대를 하신다면, 차후 독립하게 되었을 때 키우는 걸 추천드려요.

  • 아는 분 반려견 암 걸려서 수술비만 4천만원 썼는데 결국 몇달 안되서 죽었다네요. 감당 가능하시다면 키우시고, 아니면 참으시길 바랍니다.

  • 내가 100% 산책과 배변을 책임지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보여주세요. 학생이라면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돌볼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 부모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어요. 강아지는 10~15년을 함께하는 생명이라 여행, 비용, 돌봄 공백이 실제로 큰 부담이 됩니다. 반려견 호텔이나 지인 도움으로 해결되는 문제인지,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인지를 먼저 따져보는 게 순서입니다.

  • 저도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와이프가 너무 싫어합니다

    결국 임시보호 한다고 하루 장히 맡앟는데 결국 싸웠어요 ㅜㅠ

    집안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설득 보다는 안하는게 나아요

    독립할때 그때키우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