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내일로패스도 취소표가 생기긴 하나요?

제가 내일로패스 끊었는데요. 가족여행인데 부산 -> 서울가는 건 성공했는데

서울 -> 부산 (22일)은 다 매진이더라고요...

취소표나 어떻게든 풀릴 순 있을까요...

저 혼자 지하철 노숙자하게 생겼어요...

임의 승차하고 내일로 패스 보여주면 안 되나요, 겁나 억울하네요, 내일로 패스는 진짜 불리한 환경이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취소표는 무조건 나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내일로 패스는 '자유석'이나 '입석' 개념이 아니라 반드시 좌석을 지정해야 하는 거라, 표 없이 그냥 타시면 부정 승차로 간주되어 부가 운임을 내야 할 수도 있어요.

    억울하시겠지만 임의 승차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취소표 잡는 현실적인 팁 드릴게요.

    ​보통 출발 하루 전날이나 당일 직전에 취소표가 가장 많이 풀려요.

    특히 밤 11시 이후나 새벽 시간대에 한 번씩 새로고침 해보시면 빈자리가 툭툭 나옵니다.

    코레일 톡 앱에서 '예약 대기'를 걸 수 있다면 무조건 걸어두시는 게 제일 확실하고요.

    ​만약 끝까지 직통 열차가 안 나오면 서울에서 대전, 대전에서 부산 이런 식으로 구간을 나눠서 예매하는 '구간 연신' 방법도 있어요.

    귀찮더라도 노숙하시는 것보다 나으니까 내일이랑 모레 틈틈이 앱 확인해 보세요.^^

  • 내일로패스도 취소표 꽤 생깁니다. 완전 끝난 상황은 아니고, 특히 서울<->부산 같은 인기 노선은 막판에 은근히 풀리는 편이라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