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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상자산이 외국에서 널리 쓰이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코인으로 결제하는곳이 거의 없는데 외국에서는 보편화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보편화될수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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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유럽,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결제 가능한 상점, 온라인 서비스가 이미 운영중입니다.

    한국은 법, 세제 환경과 변동성 문제로 제한적이지만 제도 정비 시 보편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별로 분위기가 꽤 다릅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부 지역은 카페나 온라인몰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결제를 받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일본은 법적으로 가상자산 결제가 허용돼서 편의점이나 전자상거래에 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현금이나 카드처럼 흔하게 쓰이는 수준은 아닙니다. 가격 변동이 크고 결제 속도나 수수료 문제가 여전히 있어서입니다. 우리나라도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규제와 세금 체계가 명확해져야 하고 시장에서 안정성이 확보돼야만 결제 수단으로 확산될 여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가상자산이 외국에서 널리쓰이는지는 아직 법령이나 법규 마련 또는 매뉴얼의 개발등이 되지 않아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보다는 장래의 화폐로 하나로 인정을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인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에 단기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충분히 올랐다고 생각한다면 매도하여 다른 코인에 투자하여 수익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자산이 외국에선 널리 쓰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가상자산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나라는

    엘살바도르 정도 외에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로 법정 화폐로 채택했습니다. 모든 상점과 기업이 비트코인 결제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세금 납부도 비트코인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현금만큼 보편화 되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두바이는 관광 산업에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급 호텔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결제를 지원하며, 리플 기반의 국제 송금 및 결제 서비스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대형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AMC 영화관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직접 결제보다는 비트코인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제휴된 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도 실제 결제 시스템에서 가상자산이 거의 쓰이진 않습니다. 아직 변동성을 해결하기 어려워 아주 일부에서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가 일반 사람들한테 보편화 되어서 사용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엘살바도르가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지정해서 사용처가 많긴 하지만 실제로 가상화폐로 결제를 하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미국 또한 사용처가 지극히 한정적이고 한정된 사람만 사용하죠

    미래에는 보편화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시간이 더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은 나이지리아,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에서 실제 결제나 송금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2025년 기준 한국에서도 전체 인구 30% 이상이 실제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만큼 이미 보편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새로운 규제 및 상품이 빠르게 늘면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실생활에서 가상자산 결제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실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용 사례로는 송금, 결제, 가치 저장, 자산 토큰화, 대출 및 대출, 자선 활동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실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스테이블 코인은 각 국이 전략적으로 발행을 검토하는 수준이 되었고 미달러 기반의 테더의 경우 미국 국채를 독일 보다 더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주요한 활용 사례 참고하시고 점점 실생활 적용이 늘고 있습니다.

    • 송금은 기존 은행이나 송금 서비스보다 더 빠르고 수수료가 낮으며 국경을 넘는 거래가 손쉽게 이루어집니다. 비트코인(BTC), 리플(XRP)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 결제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일부 글로벌 기업,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스타벅스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앱에 충전할 수 있고, 독일의 버거킹에서는 비트코인으로 햄버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가치 저장 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는 법정화폐 대신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일부 투자자는 이를 자산 보호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 자산 토큰화는 부동산이나 예술품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바꾸어 보다 작은 단위로 소유, 거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 기능을 활용해 많이 쓰입니다.

    • 대출 및 차용 분야에서는 중개인 없이 개인 간 디지털 방식으로 빠르게 대출이 가능해 국경 제한 없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자선 단체에도 암호화폐 기부가 확대되고 있어, 기존 방법보다 빠르고 낮은 수수료로 직접 후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 기록 관리, 미디어 콘텐츠 배포,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블록체인과 연계한 암호화폐 사용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암호화폐는 실시간 국경 없는 송금, 온라인 및 일부 오프라인 결제, 디지털 자산 보관과 교환, 금융 서비스 등 실생활에서 널리 적용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사용처가 제한적인 곳도 있어 확장 중인 단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도 보편화되진 않았습니다 즉 실물결제로 쓰이는 경우는 매우 적고 미국에서도 실생활에 쓸수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바이비트나 또는 특정 플랫폼에서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연계하여 실물카드를 받을 수 있고 실제로 바이비트 카드를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거래소에서 신청 ) 그리고 해당 카드를 웹3지갑과 연결하고 해당 지갑으로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을 넣고 실물결제로 해당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보편화된 서비스도 아니며 사용률도 미비합니다

    다만 실제 스테이블코인은 암거래 시장에서 예를들어 불법용도로 쓰일때 외환거래는 다 추적이 되고 스위프트망으로 연결되고 수수료도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불법 암거래에서 지갑대지갑으로 수수료가 없다시피하므로 이런 결제대금으로 쓰이며 그리고 개발도상국이하 아프리카나 남미에선 일반 서민들은 달러가 공급이 적고 자국의 통화가치는 매우 낮기 때문에 이런 스테이블코인을 개인지갑에 넣고 실물결제로 활용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작년통계에서도 무역 암거래 결제로 조단위가 넘는다고 이미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페이팔, 쇼피파이 등 주요 플랫폼이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100종 이상의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며, 수수료 절감과 국제 결제 간소화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법적 제약과 규제 미비로 인해 가상자산 결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요가 해외 거래소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제도권 편입과 규제 정비가 이루어진다면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결제와 파생상품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