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탄소예산은 carbon budget 으로 표현하는데 budget 이라는 말 때문에 금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금전적인 의미가 아니라 지구의 온도를 일정 수준 이하로 통제하기 위해 인류가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총 남은 허용량을 말합니다.
현재 파리협정의 목표인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라는 기준을 정하고 예측 모델을 통해 해당 목표에 도달하기 전까지 지구대기가 버틸 수 있는 전체 이산화탄소의 양을 산출합니다.
그리고 산업형명 이후 지금까지 배출한 탄소량을 누적으로 계산하여 위에서 계산한 허용량에서 빼면 탄소예산이 계산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목표달성 확률에 따른 남은 탄소예산을 최종 계산 합니다.
현재 이 탄소예산은 거의 고갈된 상태라 1.5도를 기준할 경우 10년도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