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별 육아법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들 마다 성격도 있고 성향이 많이 다름니다. 그런 아이들이 기질별로 육아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런 다른성향의 아이에 대해 다른 육아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특징적인 기질(성격=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서 기질은 아이의 성격 또는 성향을 의미 합니다.
고로 기질, 성격, 성향은 같은 말 입니다.
기질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성격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성향 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내성적 이라면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조금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조곤조곤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의 기질이 외향적이고 고집이 세고 활발한 성격 이라면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잘못된 점을 단호하게 알려준 후,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마다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이 있다 보니 아이들이 받아 들이는 정도가 많이 다를수 있어요
마음이 여리고 약한 아이들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돌려 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게 위험해서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도 상처 받거나 우는 아이가 있어 질문 형식으로
물어 보고 위험한 부분을 알려 줘야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각자 다른 기질과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육아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기질에 맞는 육아법을 적용하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부모와의 관계도 더욱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선천적인 부분이 크지만, 환경적 영향을 통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각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육아 방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기질을 긍저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모가 일관되고 지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활동적인 아이는 에너지 발산 기회를 내성적인 아이는 안정감을 고집 센 아이는 선택권을 주며 존중하는 방식으로 육아법을 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활동적 아이는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주고, 내성적 아이는 안정감을 고집 센 아이는 선택지를 주어 자율성을 존중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성격과 기질은 개인차가 크고 다양합니다. 기질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과 행동 패턴을 말하며, 이 기질에 따라 아이를 어떻게 육아할지 달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마다 잘 맞는 육아 방법을 찾는 것은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아이는 고유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질별로 육아 방법을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성격에 맞게 에너지 발산, 감정 관리, 자율성 증진 등을 조화롭게 지원해주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핵심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특성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그 특성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아이가 자신의 성격과 특성에 맞게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육아의 핵심입니다. 기질별 육아법은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해주시기를 권장드려볼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 기질에 따라서 기질이 강한아이는 적절히 대화를 통해 달래가면서 가르치고 기질이 약한아이는 응원하고 격려하며 육아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마다의 기질마다 지도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향적인 아이와 외향적인 아이의 차이를 두어서 지도법을 나누자면, 내성적인 아이는 실내 활동을 위주로 안정감을 주고, 외향적인 아이는 실외 활동과 사회적 체험의 기회를 주어서 자아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