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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5

아이가 고집이 세지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원래는 아이가 하라는 대로 하고 순했는데 점점 하기 싫다는 표현으로 소리도 지르고 뭐든지 혼자서 하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면 짜증을 많이 내요. 갑자기 왜 이렇게 성격이 변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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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자아를 형성하고 자기 주관성을 갖게 됩니다.

    고집이 세다는 것은 자기의 의견과 욕구를 표현하고 자기 결정을 내리려는 자아 발달의 일부로 볼 수 있어요.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지하고 자기 주장을 하고자 하는 정상적인 과정일 수 있습니다.


  • 순수한낙타174
    순수한낙타17423.01.15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변했다기 보다는 아이도 점점 자라면서 자기 주장이 생기는 거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기 싫은 것에 대한 명확한 자기 생각이 생기기 때문에 어른이 보기에는 고집이 세지고,

    성격이 변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조금만 아이의 생각을 어느정도 수용해 주시고 올바르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을 3~5세 기준으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 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구요

    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준답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것도 중요해요

    아이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안전상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세요

    아이는 혼자 뭔가를 했을 때 성취감도 생기면 자존감도 강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같은 경우 자신의 주관이 생기고

    이를 행하기 위하여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한 것이고 이에 대한 교육이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