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후 간 이상소견에대하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AST.r-GTP가 증가된것으로 봤을때 알콜성간염이 의심됩니다. 현재 수치가 많이 높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크게 문제 될것은 없으나 만성적으로 지속적으로 간기능검사의 이상소견을 보인다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할수 있어 주의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 수치의 기준은 보통 40정도로 본답니다. 물론 병원마다 정상 기준치는 약간 다를 수는 있습니다. 기준을 40정도로 봤을 때 AST 60은 많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GGT라는 수치는 100정도면 조금 높기는 하지만 간 기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할 때는 ALT라는 것을 좀 더 중요하게 보는데 아마 적어주지 않으신 것을 보니 정상이었나 봅니다. 어쨌든 수치가 많이 높지는 않아도 간에 특별한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보험 회사에서는 가입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추가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면 좋겠고, 보통 이 정도의 간수치는 대략 3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하고, 체중을 줄이고, 금주를 하면서 관리를 하면 좋아진답니다. 당장 건강에 큰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복부 초음파, 아니면 3개월 동안 생활 습관 조절 후 재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명적이라고 볼 수는 없는 수치 입니다. 그러나 간염 바이러스 유무나 현재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잇몸 약과 건강 보조제를 다 끊은 후 1~2 주 정도 지난 후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에 내원 하셔서 의사와의 문진, 신체 진찰 을 한 후 다시 한번 간 기능 검사 시행 하시고 거기서 정상 수치가 되었다면 안심 하셔도 될 것이고 계속 높아져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