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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6

왜 경기가 안좋으면 기준금리를 인하하나요?

어떤 영상에서 경기가 좋으면 금리가 높고, 경기가 안좋으면 금리도 낮은상황이라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경기가 안좋으면 금리가 낮은상황이고 금리가 낮아지면 오히려 금리를 인상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왜 경기가 안좋으면 기준금리를 인하하나요? 금리와 기준금리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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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동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신동진 경제전문가23.08.2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는 기업들의 이익이 줄어 투자나 고용이 줄어드는데 금리인하로 원료 및 투자를 늘려 ㄱㅗ용 및 산업을 부양시키기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일으키기 좋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도 늘어나고 대출이자가 줄어 소비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채권의 시중금리와 중앙은행에서 통제하는 기준금리는 다른 금리 입니다. 채권의 시중금리는 채권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결정이 되며, 이것은 기준금리 뿐만이 아니라 경기상황 및 전망 등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물가나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설정하는 모든 금리의 기반이 되는 금리 입니다. 경기 안 좋을 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돈의 가치를 낮춤으로서 소비 및 투자를 더 많이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랑 통화량의 관계문제인데요 경기가 안좋아 기준금리를 내림 시중 예금 대출금리가 내려가 사람들이 예금하기보단 돈을 더 쓴다고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금리가 낮으니 대출도 더 받아서 더 쓰는거져 그렇게 경기활성화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당!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실텐데요.

    금리를 인상하면 집을 살 때 필요한 대출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되고, 서민들은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집을 사기 부담스러워지게 되는데요.

    게다가 기업들이 투자를 진행하려고 대출을 하려고 해도 대출 금리가 높아서 투자를 안하게 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린 상황이 만큼(미국 5.5%),

    물가가 잡히고 안정된다면 과거처럼 다시 금리를 내리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경우에 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것은 시중의 화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되면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게 되면서 취업률상승과 함께 실업률이 하락하는 경제 활성화 현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시중에 금리를

    낮추어 돈을 공급하여 소비를 늘리고 각종 투자 등을

    늘려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그런 것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돈이 은행으로 몰려들어 오히려 소비가

    위축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이유는 경기 부양과 금융 안정을 위해서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기업들의 수익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신용 위험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출 조건을 완화하여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을 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