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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참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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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독 자기주장이 강해진 아이에게 좋은방법?

요즘 부쩍 자기주장이 강해 엄마말을 잘 따르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어린이집도 가기싫다고 옷 입기도 거부하는 아들에게 어떻게 얘기하고 설득시키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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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만 2돌 이후 부터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하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만4세 부터는 자아가 성립되고, 자기주장도 확고해 지면서 제법 자기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 이다 보니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이 미흡하기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행동으로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자신의 감정은 언어가 아닌 행동으로 표현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는 태도임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옷 입기를 거부 한다면

    단호하게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해서 옷 입는 것을 거부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으면

    왜 가기 싫은지 그 이유와 왜 옷을 입기 싫은지 그 이유를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태도야

    라고 말을 전달을 해주면서 앞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행동보다는 언어로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몇개월인지모르나 그러한 시기가있으며 이시기가 지나면 자연히좋아진답니다.

    지금시기에는 해야할것을 단호히알려주시는것이필요해요

  •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고 옷을 입으려고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우선 엄마와 더 있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기회를 주고, 일관된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면 친구랑 놀 수 있고,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어'처럼 긍정적인 이유를 말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건 아이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우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는 왜 가기 싫은지 마음을 먼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그래도 어린이집을 가야 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권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입을 옷 선택하게 하기)

    작은 일이라도 아이의 의견이 반영되면, 협조가 쉬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6세가 되면서 자율성이 커지는 시기이며,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율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3가지 옷을 골라 놓고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른이 집은 무조건 가야해 라고 말하기 보다는 가서 긍정적인 활동을 많이 이야기 해주면서 기대감을 심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자율성과 독립성이 발달하고 있다는 표현 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힘들게 느껴지는게 당연 합니다

    긍정적인 훈육법으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아이가 주도권을 느끼면 협조적이 됩니다

    감정을 공감해 주고 작은 일에도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 주세요

    규칙은 단호하게 하되 부드럽게 전달해 주세요

    왜? 라는 칠문에 납득할수 있게 설명해 주세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독 자기주장이 강해졌다면먼저 아이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강요하거나 훈계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있습니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잘 들어주시고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시면서 부모님께서 원하는바를 이해하도록 짧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시고 아이감정을 보듬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