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느린거 같아 혹시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현재 인지는 문제 없어 보이는데 언어가 느린거 같아 혹시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제가 oo아 요건 어떤 동물이야 하면 그에맞는 울음소리나 (예:문어 가 모야? 고래가 모야? 등등 다맞추고 )밥먹은거 싱크대에 갔다놓고 지지 버려야데 하면 버리고 다알아 듣고 행동으로 하는데
언어는 이거 .요고.엄마.아니야.멈머.냐옹이.우아.이거모야.꼬꼬 등만 하는거 같아요
..
아이가 몇개월인지는 알 수나 수용언어보다는 표현언어가 서투른 것 같습니다.
언어에는 다른 사람의 말에 적절히 반응하는 수용언어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표현언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표현 언어의 지연으로 인해서
아이가 또래나 다른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책 읽어주기, 자주 대화하기, 동요 듣기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느린 것 같다는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아이가 인지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고, 언어에 대한 이해나 반응은 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어 표현에서 조금 더 딱딱한 부분이 있다면, 언어 발달 검사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는 언어 발달의 일반적인 패턴과 아이의 연령에 맞는 발달 단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이 동시에 많이 늦어지고 있거나 부모의 노력으로도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언어 발달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단어 수나 문장 구성에 있어서 발전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동물 울음소리를 잘 맞추고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상태라면, 언어 발달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언어 발달 검사는 언어가 확실히 지연되고 있다고 판단될 때나 또래와 비교해 명확한 차이가 있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계속되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자극을 주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언어발달 속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사이에 엄마, 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2세가 되면 두 단어를 조합하여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하며 3세가 되면 어휘가 급격히 늘어나 복잡한 문장을 구사할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많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인지능력에 문제가 없다면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 대화도 많이 하고 동화나 동요를 들려주는 것도 좋으며 책을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3세이후에도 언어발달이 지연된다고 느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언어 발달이 느린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조금 더 지켜보면서도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지시를 잘 따르고 동물 울음소리나 기본적인 단어를 말하는 것은 언어 발달에 있어 인지 능력이 문제 없다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하는 단어가 제한적이라면, 언어 발달이 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22-24개월 아기의 경우, 평균적으로 50단어 이상을 말할 수 있고, 2단어 조합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만약 아이가 2단어 이상의 문장 구성이나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언어 발달 지연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치료사를 통해 평가를 받을 수도 있으며, 언어 지연의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