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 이상한가요
미용실 가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 이상한가요.
20대 남자인데 꾸미거나 이런쪽에 눈이 없어서 항상 투블럭만 하고 다녔습니다.
원래도 헤어스타일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막상 투블럭이 아닌 머리로 바꾸려고 하니까 평소 제 모습이 아니라 어색합니다
짧은 머리로 하고싶은데 미용사분한테 어울리는 머리로 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이런적이 없어서 민폐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본인의 스타일을 잘 모르겠다면 미용사에게 스타일을 추천받아도 됩니다. 미용사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얼굴에 맞는 스타일을 잘알거에요.
필자분께서 너무 순진 하십니다 ㆍ미용사는 손님 스타일에 맞게 손질해 드리는 의무가 있습니다ㆍ얼마든지 미용사에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상담하면서 요구하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추천받고 머리를 하는것은 고객이 비용을 지불에 상응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추천 받아 스타일을 바꿔보세요~
민폐는 전혀아니라고 봅니다.
헤어디자이너는 전문가입니다. 개인이 스타일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에서 어떤 머리스타일이 좋을지 추천해달라고 하시는것도 좋은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정하고 간 스타일이 있더라도 한번 제안은 받아보시고 비교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미용실에 가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추천해달라고 하면 해주시기는 합니다.다만 본인에 마음에 들지않아서 딴소리만 하지않는다면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미용실중에 동네 미용실말고 규모가 좀 있는 미용실을 가시면 카달로그 형식으로 모델분들 머리스타일링 북이 있어요. 거기서 골라도 되고요. 미용사분에게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 이야기하고 고르를것도 괜찮아요. 좀 큰데로 가보세요. 작은 동네 미용실은 아무래도 그렇게까지는 준비가 안되있는경우가 많아요.그래도 동네 미용실도 뭐가 어울릴까요? 물어보면 이야기를 해주세요. 근데 실물 사진이 없으니 큰데로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주머니들이 운영하는 미용실 말고 젊으시분의 헤어디자이너의 경우 가서
어울리는 머리로 해달라하면 전혀 민폐는 아닙니다~
전문가가 판단해서 하시는거다 보니 다만 금액은 어떻게되는지 한번 꼭 물어보고 진행하셔요~
단골이거나 몇번 간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처음 가서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 미용사분도 당황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개 리스트를 생각하신 다음 그 리스트를 말씀하셔서 이 중 뭐가 어울릴까 여쭤보시는 것이 더 나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