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분기 1위, 2분기 9위를 했는데 급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분기에는

주요국 중 1위를 했습니다

삼성, 하닉 등 AI호황에 의한 효과인 것 같은데

2분기에는 9위로 급락을 하고

아일랜드가 1위로 올라갔더군요

AI 호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2분기 성장률이 급락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 할 수 있는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님.

    2분기 성장률 순위가 1분기 1위에서 9위로 내려간 것은 우리 경제가 갑자기 나빠졌다기보다 1분기 성장률이 워낙 높았던 영향이 큽니다.

    1분기에는 AI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가 동시에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뿐 아니라 반도체 관련 장비투자까지 성장률을 끌어올렸습니다.

    2분기에도 AI와 반도체 호황은 이어졌습니다. 다만 이미 1분기에 수출과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추가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여기에 건설투자와 내수 회복이 충분히 강하지 못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즉 AI 호황이 끝나서 성장률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1분기의 높은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내수의 상대적인 부진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일랜드가 1위로 올라선 것도 경제가 한국보다 전반적으로 강해서라기보다 다국적기업 활동에 따라 GDP가 크게 움직이는 아일랜드 경제의 특성과 직전 분기의 낮은 성장률에 따른 반등 효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별 분기 성장률 순위 자체보다는 반도체 호황이 소비와 고용, 투자 등 국내 경제 전체로 얼마나 확산되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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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2분기 성장률이 급락한 것은

    1분기 성장률이 너무 높았기에 그에 대비해서 적게 올랐기에

    하락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중심의 인공지능 호황이 지속됨에도 2분기 경제성장률의 순위가 급락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1분기의 지나치게 높았던 성장세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내수 부진 때문입니다. 전 분기 대비로 계산되는 분기별 성장률의 특성상 직전 분기인 1분기에 1.8%라는 이례적인 대규모 깜짝 성장을 기록하면서 2분기의 비교 기준점 자체가 대폭 높아졌습니다. 1분기에 반도체 수출과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한꺼번에 몰려 폭발적인 수치를 달성했기 때문에, 2분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견조 흐름을 유지했음에도 전 분기 대비 성장 속도는 둔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1분기에 5.9%에 달했던 수출 증가율은 2분기에 1.4%로 상승 보폭이 줄어들었고, 6.6%였던 기계류 등의 설비 투자는 0.2% 증가에 그치며 성장 탄력이 일시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착시현장이지요 기저효과입니다 아일랜드는 또한 성적이 나빳다가 일시적으로 크게 반등한것이고요

    우리나라가 움직일때 다른나라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1분기 1위

    - 반도체 특수 집중: AI용 메모리 가격 급등·대규모 주문이 1분기에 매출·수출로 한 번에 반영되면서 큰 폭으로 성장

    - 기저효과: 작년 같은 기간 부진했던 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했습니다

     # 2분기 급락 원인

    1. 반도체 일시 숨고르기: 1분기 폭발 후 선적·투자·재고 조정이 겹쳐 증가세 둔화. 여전히 좋지만 기대만큼 폭발적이지 않았어요

    2. 소비·건설 부진: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내수가 약했고, 공사 지연 등 건설투자도 부진했고

    3. 환율·유가 리스크: 원자재 비용·환율 변동이 수출 마진을 깎아내림

    4. 비교 대상 변화: 다른 나라도 반도체·제조업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상대 순위가 내려간 것입니다.

     # 정리하면

    1분기는 반도체 호황이 몰려왔고 2분기는 일시 조정일 뿐, AI·반도체 기조 자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아일랜드는 특수한 회계 구조 때문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분기 1위에서 2분기 9위로 내려간 것은 경제가 갑자기 크게 나빠졌다기보다 기저효과가 컸습니다. 한국은 1분기 전분기 대비 1.8% 성장하며 이례적으로 강하게 반등했고, 2분기에는 0.6% 성장하면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둔화됐습니다.

    AI와 반도체 호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2분기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성장을 이끌었지만, 건설투자가 감소하고 내수 회복이 상대적으로 약해 전체 성장률을 더 끌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또 9위라는 순위 자체도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당시 2분기 수치를 발표한 19개국 가운데 순위였고, 1위 아일랜드 역시 1분기 큰 폭의 역성장 이후 반등한 기저효과와 다국적기업 영향이 컸습니다. 따라서 한국 경제가 1위에서 9위로 급격히 악화됐다기보다 1분기 급반등 이후 성장 속도가 정상화됐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주식은 실제 경제상황과 다르게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 요즘이 특히 그러한 상황이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수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충분히 이러한 현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이 일정하면 반대로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아도 주식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ㅇ1분기 급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지속되는 내수 부진 때문인데요. 1분기에는 ai 반도체 수출 호조와 일부 일시적인 소비 반등이 겹치면서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2분기 들어서는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지표조정이 나타난 것이죠. 그리고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가계의 민간소비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투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성장률을 하락시켰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GDP가 1분기 대비 크게 순위가 밀려나거나 후퇴한 것처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1분기 깜짞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아 수출 성장세의 정체 및 내수 회복 지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1분기에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했기에 2분기 성장률을 1분기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수치가 떨어졌다는 착시가 발생합니다.

    아일랜드 같은 나라는 다국적 기업의 본사 및 지식재산권 이전 여부에 따라 분기별 GDP 변동 폭이 극단적으로 튀는 특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분기 성장이 너무 커서 생긴 기저효과와 내수 회복 지연이 더해지며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을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