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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급식 먹고 검사를 여전히 해주시는지요?

예전에 저 어릴때, 초등학교 시절에는 꼭 담임선생님께 급식을 먹은 후에 잔반 검사를 받고 갔었습니다. 지금도 점심 급식 다먹은 다음에 담임 선생님께 검사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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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일반적으로는 점심을 먹고 담임선생님께 확인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자율배식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식습관 지도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생활습관이며 인성과도 직결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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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식사를 한 뒤 스스로 잔반통에 버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지도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잔반검사를 실시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각 학교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교육방침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해당 학교의 교사나 학부모회 등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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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방식이 다르겠지만

    예전처럼 선생님이 잔반 검사를 하고, 얼마나 먹었는지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급식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게 아이를 위한 행위이지만 아이들에 강요를 한다는 인식이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한다면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밥을 잘먹어줘야 잘 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도 좋은것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식단을 짜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 급식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요즘 아동의 인권 및 자율성을 위해서 검사를 하지 않지만 편식이 심할 경우 ㄱ급식 지도를 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잔반검사는 학교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여전히 편식 예방과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잔반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인권 및 학생 자율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예전처럼 급식을 다 먹어야 한다 그런거는 이제 거의 하지 않습니다. 급식 검사도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 급식 후 검사는 일반적으로 여전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급식 후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비교했을때 급식 지도 할 때, 잔반 검사를 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서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각 담임 선생님에 따라 지도하는 방침이 다르기에게 잔반 지도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다만 급식 잔반지도를 아동학대로 여기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전반에 남기지 마라는 등의 급식 지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