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세탁해도 냄새 나요. 세탁법 알려주세요

1인 가구입니다.

캡슐세제를 사용중이고 세제 향이 세서 섬유유연제는 따로 사용하지 않아요.

다른 세탁물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는데 수건에서만 쉰내가 납니다.

건조기에 건조기 시트 넣고 바짝 말려야 냄새가 안납니다. 건조기로 완전히 말리려면 2시간 30분이 소모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시끄러워서 한 시간 정도만 돌리고 싶습니다.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않고 냄새 없애는 법 알려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냄새나는 수건만 모아서 주방세제 넣고 팔팔 끓여보세요

    그럼 자연건조해도 냄새 안나더라구요

    저는 수건 냄새날때마다 이렇게 하고있어요 

  • 과탄산소다 활용 해 보세요~

    4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여 수건을 30분~1시간 정도 불린 뒤 세탁하면 냄새 안나요. 따뜻한 물이 아니어도 미리 과탄산소다를 찬물에 녹인 후에 빨면 냄새 안나요.

    식초·구연산을 활용해 보는 건데요.

    마지막 헹굼에서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면 세제 잔여물 중화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 저희집도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고 자고나면 냄새가 날때 있습니다.

    그런경우 자기전에 제습기를 틀어놓거나, 요즘처럼 더울땐 에어컨 틀어놓고 자면 냄새 없이 잘건조됩니다.

  • 저는 베이킹소다를 좀넉넉하게 넣고 같이 세탁 하면 꿉꿉한 냄새도 잡아주고 강아지나 고양이 냄새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라고요

    다이소에 가시면 세탁요 베이킹소다 팔아요

  • 수건에서만 쉰내가 나는 이유는 수건의 촘촘한 섬유 조직 사이에 잔류 세제와 몸에서 나온 단백질 노폐물이 엉겨 붙어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의류와 달리 수건은 물기를 흡수하는 기능이 강해 세탁 후에도 섬유 내부에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잔존하게 됩니다.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는 것은 수건의 흡수력을 지키는 좋은 습관이지만 현재 사용중인 캡슐세제의 과다한 사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캡슐세제는 보통 7킬로 이상의 많은 빨래 양에 맞춰 정량화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적은 수건 양에는 세제 과잉 상태를 유발합니다. 헹굼 과정에서 다 씻겨 나가지 못한 세제 찌꺼기가 수건 섬유에 남아 축축한 습기와 만나면 특유의 시큼한 쉰내를 풍기게 됩니다.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 투입구에 식초를 반 컵 가량 넣거나 구연산수를 넣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알칼리성 세제 찌꺼기를 완벽하게 중화하고 천연 살균 작용을 하여 섬유유연제 없이도 수건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 캡슐세제 향이 강하다면 섬유유연제를 추가하지 말고, 세탁량·세제량을 줄인 뒤 세탁조 청소와 세탁기 통풍을 먼저 관리하는 편이 좋아요. 쉰내나 향 섞임이 반복되면 구연산·식초는 소량만 보조적으로 쓰고, 실내 건조가 잦다면 실내건조용 세제로 바꾸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 수건은 다른 빨래와 분리해 세탁하고 세탁기 용량을 너무 채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세제는 정량만 쓰고 가능한 가장 높은 온도로 세탁하세요. 냄새가 심하면 산소계 표백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세탁후에는 바로 널어 최대한 빨리 말리고 세탁조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세요